MAVE: (메이브), 특별 프리미엄 퍼포먼스 '뜨거운 관심'

  • 문화
  • 문화 일반

MAVE: (메이브), 특별 프리미엄 퍼포먼스 '뜨거운 관심'

  • 승인 2023-12-20 12:14
  • 뉴스디지털부뉴스디지털부
메이브
사진=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
걸그룹 MAVE: (메이브)가 특별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MAVE: (메이브, 시우·제나·타이라·마티)가 지난 13일 공개한 첫 번째 EP 앨범 타이틀곡 'What's My Name'(왓츠 마이 네임)의 안무 연습 영상이 유튜브 조회수 100만뷰에 육박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What's My Name' 안무 영상은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 연습실을 배경으로 한다. MAVE: (메이브) 네 멤버는 단체 연습복을 맞춰 입고 화려한 무대 스타일링과는 또 다른 캐주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를 통해 MAVE: (메이브)의 매력적인 춤선과 페어 안무도 더욱 뚜렷하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가상 아이돌로는 이례적인 연습실 안무 영상이 그 자체로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뮤직비디오와 무대 영상에 이어 안무 연습 영상까지 다양한 퍼포먼스를 완성도 높게 구현해내는 MAVE: (메이브)만의 퀄리티에 대한 호평도 잇따른다.

실제로 많은 팬들은 안무 연습 영상에 "우리가 원했던 것", "꿈이 이뤄지는 모습", "실망시키지 않는 메이브", "노래가 들을수록 좋다"라는 내용의 다국어 댓글을 남겼다. 또한, 중독성 강한 후렴구를 비롯한 킬링 파트를 팬들이 먼저 짚어내면서 화제성을 더하고 있다.

소속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 팬분들께서 보내주시는 관심과 사랑에 감사하다. MAVE: (메이브)는 추후 웰메이드 퍼포먼스 영상을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라며 화답했다.

'What's My Name'은 다이내믹한 사운드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귓가에 맴도는 곡이다. IDYPIA(이디피아)에서 현실 세계로 온 네 멤버가 경험하는 다양한 감정들을 솔직하게 풀어냈다. 퍼포먼스는 안무팀 프리마인드, 저스트절크의 조나인, MOTF 등 K-POP 대표 안무가들이 맡아 글로벌 팬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데뷔곡 'PANDORA'(판도라)에 이어 이번 'What's My Name'도 글로벌 음악 지표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아이튠즈 스위스·호주·영국·미국 등 4개 지역 K-POP 톱 싱글 차트 진입을 포함해 톱 앨범 차트와 애플뮤직 차트에서도 두각을 나타냈으며, 공식 뮤직비디오는 1000만 뷰를 빠르게 돌파했다.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선보인 컴백 무대와 댄스 챌린지 영상도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MAVE: (메이브)는 계속해서 K-POP 씬과 메타버스 세계에 NEW WAVE를 일으키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디지털부 webmaster@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시상수도사업본부 송익수 수질관리과장, 어버이날 기념 특별후원금 기탁
  2. 대전여성장애인연대 ‘마음건강 몸건강 명랑운동회’ 성료
  3. 세종-청양 고향사랑기부제 교차기부 동참
  4. 태안해경, 기관고장 모터보트서 탑승자 3명 구조
  5. 금강유역환경청,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합동 대응훈련
  1. 사랑의 사다리 밴드,대덕구 소외계층 80가정에 밑반찬 봉사
  2. 굿네이버스 대전지부, 다감커피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
  3. 건강관리협 대전충남지부, 아동복지시설에서 김밥만들기 봉사
  4. 정림종합사회복지관 행복나눔 효(孝) 팔순잔치
  5. 초뭉이와 함께 하는 천사의 소원

헤드라인 뉴스


대전시, 국내 유망기업 7개 사와 919억 원 규모 업무협약 체결

대전시, 국내 유망기업 7개 사와 919억 원 규모 업무협약 체결

대전시는 3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국내 유망기업 7개 사와 919억 원 규모 투자, 200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대전상공회의소 정태희 회장을 비롯한 ▲㈜글로벌시스템스 박승국 대표 ▲㈜넥스윌 서원기 대표 ▲대한문화체육교육협회 김상배 회장 ▲㈜디엔에프신소재 김현기 대표 ▲㈜에스제이 김명운 대표 ▲㈜케이이알 김민표 상무 ▲㈜플레토로보틱스 박노섭 대표가 참석했다. 기업들을 산업단지별로 나눠 살펴보면, 유성구 장대산단으로 ▲전자전, AESA 레이다 시험장비 등 통신 전문업체인 ㈜넥스윌..

장애인활동지원사 급여 부정수급 수두룩…"신원확인·모니터링 강화해야"
장애인활동지원사 급여 부정수급 수두룩…"신원확인·모니터링 강화해야"

<속보>=대리 지원, 지원시간 뻥튀기 등으로 장애인 활동지원사 급여 부정수급 사례가 만연한 가운데, 활동지원사 신원확인과 모니터링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중도일보 2024년 5월 2일자 6면 보도> 2일 취재결과, 보건복지부 장애활동지원 사업으로 활동하는 장애인활동지원사는 장애인의 가사, 사회생활 등을 보조하는 인력이다. 하지만, 최근 대전 중구와 유성구, 대덕구에서 장애인활동지원사 급여 부정수급 민원이 들어와 조사에 착수한 바 있다. 대부분 장애 가족끼리 담합해 부정한 방식으로 급여를 챙겼다는 고발성 민원이었는데, 장..

2025학년도 충청권 의대 389명 늘어난 810명 모집… 2026학년도엔 970명
2025학년도 충청권 의대 389명 늘어난 810명 모집… 2026학년도엔 970명

2025학년도 대입에서 충청권 의과대학 7곳이 기존 421명보다 389명 늘어난 810명을 모집한다. 올해 고2가 치르는 2026학년도에는 정부 배정안 대로 970명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대전지역 의대는 199명서 156명이 늘어난 355명을 2025학년도 신입생으로 선발하고, 충남은 133명서 97명 늘려 230명, 충북은 89명서 136명 증가한 225명의 입학정원이 확정됐다. 2일 교육부는 '2026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과 함께 '2025학년도 의과대학 모집인원 제출 현황'을 공개했다. 2025학년도 전국 의대 증원 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덥다,더워’…어린이날 전국에 더위 식혀줄 비 예보 ‘덥다,더워’…어린이날 전국에 더위 식혀줄 비 예보

  • 도심 속 공실 활용한 테마형 대전팜 개장…대전 혁신 농업의 미래 도심 속 공실 활용한 테마형 대전팜 개장…대전 혁신 농업의 미래

  • 새하얀 이팝나무 만개 새하얀 이팝나무 만개

  • 2024 대전·세종·충남 보도영상전 개막…전시는 7일까지 2024 대전·세종·충남 보도영상전 개막…전시는 7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