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실내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출품해 우수상을 수상한 작품 |
우수상을 수상한 4학년 이정은, 박용현, 김이진 학생의 작품(지도교수 한태권)은 '마망(Maman)'을 주제로 산전, 산후의 엄마들이 유기적인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엄마와 나의 삶 사이의 균형을 찾아가기 위한 산전 산후 커뮤니티 센터를 제안했다.
실내디자인학과 학과장 조은길 교수는 "호서대 실내디자인학과 학생들은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해결해나가는 자기주도적인 사고를 통해 창의적인 디자인 역량을 향상시키고 있다"며 "학생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호서대 실내디자인학과는 2022년 은상과 동상을 비롯하여 총 9개 팀이 수상하는 등 매년 공간디자인대전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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