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충남 지역 50여 가족을 초청해 디지털 장난감 만들기(후후비행기), LED볼 퍼포먼스 체험 부스를, 공주교육대는 지니봇과 함께 춤을!, 스택 버거 만들기 체험 부스, 청주교육대는 스내그 골프 아카데미, 스마트 줄넘기 챌린지 체험 등 8개의 초등 늘봄 체험형 부스가 운영됐다.
호서대학교 AI·SW교육센터장 전수진 교수는 "우리 아이가 배운다는 마음으로 초등 늘봄학교에 양질의 교육 제공과 운영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호서대학교는 작년 11월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최하는 '늘봄학교 프로그램 개발·운영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올해 겨울방학 동안 초등학생 핵심역량 함양을 위한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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