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의용소방대원 40여 명은 6일 규암면 합송리에서 발생한 비닐하우스 화재현장을 방문해 화재피해 잔해물 제거와 주변 환경정리 등 피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병철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원활동을 통해 피해주민들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여=김기태 기자 kkt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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