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구매조달학회-한국언론정보기술협회, 학술연구·전문가 양성 업무협약

  • 경제/과학
  • IT/과학

한국구매조달학회-한국언론정보기술협회, 학술연구·전문가 양성 업무협약

AI 활용한 구매·조달 시스템 연구, 공동세미나 등 협업
기업들 전략적 구매·조달 프로세스 실행에 시너지 기대

  • 승인 2024-05-14 14:46
  • 현옥란 기자현옥란 기자
조달
(사)한국구매조달학회와 한국언론정보기술협회가 1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정순한 언론정보기술협회장, 문형남 구매조달학회장.
(사)한국구매조달학회(이하 구매조달학회)와 한국언론정보기술협회가 구매조달 공동학술연구 및 학술연구, 세미나·포럼 공동주최 등을 위해 1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단체는 효과적인 구매와 조달시스템 연구,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개발, 공동 세미나 개최와 같이 바로 협업 가능한 영역부터 시작해 AI를 활용한 구매·조달 시스템 연구 등 최신 IT기술을 접목한 응용연구의 영역으로 점차 확장해갈 예정을, 앞으로 기업들의 전략적 구매·조달 프로세스 실행에 시너지가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문형남 구매조달학회장은 "구매는 기업 비용의 70-80%를 차지하며 기업 활동의 근간이다. 지금은 구매 관련 업무를 내부관리의 소극적 지원개념으로 보지 않고 확장된 마케팅 영역으로 인식하는 것이 세계적 추세"라며 "이제는 단순하게 물건과 서비스를 사는 것이 아니라 조달의 모든 과정을 브랜딩, 마케팅과 연계한 전략적 조달로 전환해야 하고, 이 과정에서 홍보, 마케팅을 위한 미디어 IT 전략도 필요하다. 언론정보기술협회와의 협업은 이런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업무협약의 배경을 설명했다.

정순한 언론정보기술협회장은 "학회로부터 제안을 받았다. 미디어 IT에는 홍보, 광고 전략에서 최신 SNS 기술까지 의외로 많은 부분이 브랜딩, 마케팅 전략과 연계되어 있다. 보이지 않지만 넓고 깊게 배어 있다"며 "우리가 잘하는 이런 요소들을 구매와 조달, 전 과정에 적용하면 기업들의 전략적 구매·조달 프로세스 실행'에 시너지가 클 것으로 보여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말했다.



구매조달학회는 정보기술의 발전과 전자상거래 확산으로 급변한 구매·조달업무의 제도개선과 구매기법 개발, 발전방안 연구 등 체계적인 학술연구를 목적으로 2001년에 산업계와 학계가 함께 설립한 학술단체다. 한국언론정보기술협회는 2007년 한국언론재단 온라인 뉴스 표준 제정을 위한 NewsML 포럼에서 시작해 전 세계의 미디어 트렌드와 디지털 미디어 제작, 배포에 활용할 최신 IT 기술 공유와 친목을 목적으로 설립된 전국 언론정보기술단체다.
현옥란 기자 seven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죽동2지구 중학교 부지 삭제 논란… 주민들 "이해 어려워" 반발
  2. "중동發 에너지 위기 넘는다" 25일 0시부터 차량 5부제
  3. 불법증축 화재참사 안전공업, 대화동 공장에서도 불법구조물 의혹
  4. 안전공업 손주환 대표, 중대재해처벌법 혐의 입건…경찰 45명 조사 마쳐
  5. [세종시의원 후보군 릴레이 인터뷰] 18선거구 윤정민 "시민 삶 바꾸는 생활정치 실천"
  1. '멀티모달' 망각 문제 해결한 ETRI, '건망증 없는 AI' 원천 기술 개발
  2. 통합 무산 놓고 지선 전초전… 충남도의회 ‘책임론’ 포문열어
  3. 안전공업 2009년부터 화재신고 7건, 대부분 슬러지·분진 화재
  4. 천안 산불 진화작업에 투입된 헬기… 담수 과정 중 저수지로 추락
  5. 2026년 진잠향교 춘계 석전대제

헤드라인 뉴스


안전공업 대화동 공장서도 불법구조물 의혹 ‘점검 시급’

안전공업 대화동 공장서도 불법구조물 의혹 ‘점검 시급’

대전 안전공업 화재참사 관련 체력단련실과 휴게실의 불법증축 공간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안전공업이 운영하는 다른 공장 두 곳에 대해서도 조사가 요구된다. 안전공업의 대화동 공장을 직접 확인한 결과 건축물대장에 등재된 철근콘크리트 구조와는 다른 샌드위치 패널 구조의 임시 시설로 보이는 구조물이 상당한 규모로 확인돼 사실관계 확인이 필요해 보인다. 24일 중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번 화재가 발생한 안전공업은 대덕구 문평동 공장에 불법건축물을 짓고 사용하다 이행강제금까지 부과받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화..

안전공업 화재 기부 챌린지 `042기부챌린지` 빠르게 확산
안전공업 화재 기부 챌린지 '042기부챌린지' 빠르게 확산

대전 안전공업 화재 사고의 아픔을 함께하기 위한 유명인들과 지역민들의 ‘대전 042 기부챌린지’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챌린지는 4월 1일까지 10만원을 기부하고 인증 영상을 올린 후 다음 주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기부 챌린지는 대전 인플루언서이자 홍보대사인 ‘세웅이형’이 시작 했으며 대전출신 방송인 서경석, 대전 홍보대사 '태군' 인기 디저트 맛집 ‘정동문화사’,‘몽심’ 맛집 소개 인플루언서 ‘유맛도리’ 머쉬빈티지 김지은 대표, 리틀딜라잇 김민아 대표, 빈스치과 임형빈 원장 등이 참여했습니다. 영상-..

"중동發 에너지 위기 넘는다" 25일 0시부터 차량 5부제
"중동發 에너지 위기 넘는다" 25일 0시부터 차량 5부제

중동발(發) 에너지 위기 속 이재명 정부가 25일 0시부터 공공부문 '승용차 5부제(요일제)'를 시행키로 했다. 민간부문에는 자율적인 참여를 권장했다. 미국-이란 전쟁 불확실성이 계속되는 가운데 공공에는 의무를, 민간에는 자율을 적용하는 투트랙 전략으로 에너지 위기를 돌파하겠다는 구상이다. 정부는 24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원유 자원안보위기 '주의' 경보 발령에 따른 대응 계획을 보고했다. 이에 따라 공공부문 승용차 5부제는 25일부터 전기차와 수소차를 제외하고 의무적으로 시행된다. 공공기관은 이미 관련 규정에 따라 5부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안전공업 화재사고 희생자를 향한 애도 물결 안전공업 화재사고 희생자를 향한 애도 물결

  • 2026년 진잠향교 춘계 석전대제 2026년 진잠향교 춘계 석전대제

  • 합동분향소 찾은 정청래 대표 합동분향소 찾은 정청래 대표

  • 국립대전현충원 찾은 김태흠 지사 국립대전현충원 찾은 김태흠 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