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위한 겨울 내의 기탁

대전신세계 Art & Science, 대전사랑의열매에

대전신세계 Art&Science(이하 대전신세계)는 27일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월동용품인 겨울 내의 426세트(1278만 원 상당)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유재욱)에 기탁했다.

이번 나눔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기탁된 겨울 내의는 대전 관내 노인복지시설을 통해 취약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유학선 대전신세계 부점장은 "추운 겨울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대전신세계는 지역현지법인으로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유재욱 회장은 “대전신세계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법인 고액 프로그램인 나눔명문기업 21호에 등재돼 있고, 지난 2021년 8월 오픈 이후부터 지역인재 희망장학금 지원, 취약계층 온누리상품권 지원, 행복나눔 푸드트럭 사업 등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데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