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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철 양주시의회(왼쪽)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있다/제공=양주시의회 |
이날 전달식에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서인숙·고광용 대의원을 비롯해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박주수 경기도협의회장과 정진수 양주시협의회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특히, 윤창철 의장은 전달식을 마친 뒤 이재정 회장 등 적십자사 관계자들과 회비 모금 확대 및 지역의 봉사활동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양주시의회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긴급재난구호와 공공의료, 국제협력 등 대한적십자사의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매년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
윤창철 의장은 "다양한 구호사업으로 사랑과 희망의 빛을 전하는 적십자 회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 드린다" 며 "양주시의회도 취약계층 지원 등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양주=김용택 기자 mk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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