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일 중도일보 부국장,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상 수상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 관련 선진 사례 기획 취재 보도,지역사회발전과 회사 위상 강화, 지역언론발전 유공자로 한국신문협회상 수상

사진 왼쪽부터 김중석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 회장, 강제일 중도일보 정치행정부국장 대우,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

강제일 중도일보 정치행정부장(부국장)이 13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열린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회장 김중석) 주최 2025년 정기총회 및 제1차 사장단 정기회의와 제6회 자치분권 대상 및 회원사 우수사원 시상식에서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상을 수상했다.

강제일 부국장은 2002년 편집국 수습기자로 입사한 이후 정치, 행정, 사회, 문화, 서울본부 등 다양한 취재부서를 거치며 양질의 기사를 취재 보도해 왔다. 특히 2023년 대신협 언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호주 시드니, 캔버라 등을 방문해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 관련 선진 사례를 기획 취재 보도함으로써 지역사회발전과 회사 위상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현재는 중도일보 정치행정부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부서의 화합과 회사의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면서 지역밀착형 저널리즘 기사의 완성도를 높여 회사 독자 확보를 이끌어왔다. 강 부국장은 대외적 활동을 통해 진정한 지방시대 구현을 위한 국민여론형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지역언론발전 유공자로 한국신문협회상을 수상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