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탱구' 김태연이 28일 새집 증후군을 날려버렸습니다!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와 홈 경기에서 0-2로 뒤진 7회말 죄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날렸습니다. 한화이글스는 김태연의 홈런을 시작으로 연달아 득점포를 쏟아내며 7-2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김태연의 홈런 순간을 영사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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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진 기자 jod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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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탱구' 김태연이 28일 새집 증후군을 날려버렸습니다!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와 홈 경기에서 0-2로 뒤진 7회말 죄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날렸습니다. 한화이글스는 김태연의 홈런을 시작으로 연달아 득점포를 쏟아내며 7-2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김태연의 홈런 순간을 영사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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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예술의 도시, 대전시가 세계 공연예술의 중심에 우뚝 섰다. 21일 대전예술의전당에서 개막한 '2025 아시아·태평양 공연예술센터연합회(AAPPAC) 대전총회'가 3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지역적 영감에서 세계적 영향으로(From Local Inspirations to Global Influences)'를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에는 세계 20개국 80여 개 공연예술 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지역이 품은 창의성과 상상력이 세계로 확산되는 길을 함께 모색했다. 첫 번째 세션 '세계 문화를 선도하는 K-컬처'에서는 한국 문화예술이..
대전 유성구 최대 현안 중 하나인 원자력안전 교부세 신설이 수년째 공회전을 거듭하고 있다. 21대 국회에서 입법이 좌절된 이후 올해 초 또다시 관련법이 제출됐지만, 상임위 문턱조차 넘지 못하고 표류하고 있기 때문이다. 유성 나아가 144만 대전시민의 안전과도 직결된 사안인데 행정당국의 이슈파이팅 부족으로 현안 관철은 멀기만 해 보인다. 21일 취재에 따르면 지난 1월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대전유성을)이 대표발의 한 이른바 '원자력안전교부세법'(지방교부세법 일부개정안) 7월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상정됐다. 현재 위원회 차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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