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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여러 종류의 한국 음식을 직접 만들었다. 재료를 준비하고 음식을 완성하는 모든 과정을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때로는 각자의 고향과 문화를 담은 음식도 함께 나눴다. 한국과 일본, 필리핀의 서로 다른 음식 문화가 한자리에서 만나면서 요리는 단순한 식사를 넘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가까워지는 매개체가 됐다.
함께 요리하고 음식을 나누는 과정은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이 됐다. 언어와 출신 국가는 달랐지만, 음식을 만들고 이웃과 나누고자 하는 마음은 같기 때문이다.
박혜림 명예기자(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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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다문화뉴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