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전통주, 미국시장 본격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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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전통주, 미국시장 본격 진출

  • 승인 2025-06-16 10:48
  • 나재호 기자나재호 기자
서천 전통주 미국 수출을 위한 업무협약식
서천 전통주 미국 수출을 위한 업무협약식


서천군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주 산업의 해외 진출을 본격화하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서천군은 14일 서천 전통주 글로벌 수출 및 투자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천 쌀을 주원료로 전통주를 생산하는 농업회사법인 슬로커(주)와 미국 수입업체 진명(주), 충남북부상공회의소 산하 미래로 엔젤투자클럽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슬로커가 올해 5월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2025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서 체결한 15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양해각서에 따라 미국 바이어의 현지 방문에 맞춰 실질적인 구매계약으로 이어진 성과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협약은 서천 전통주의 우수성이 세계에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 수출을 통해 내수 한계를 극복하고 민간 협력과 신속한 행정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슬로커는 현재 서천군 한산면에 전통성과 현대 기술이 결합된 순환형 재생설비를 갖춘 스마트 증류소를 건립하고 있으며 9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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