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부산시민공원서 실전형 합동 소방훈련 실시

  • 전국
  • 부산/영남

부산시설공단, 부산시민공원서 실전형 합동 소방훈련 실시

부전119안전센터와 협력
도심공원 화재 대응 능력 강화 총력

  • 승인 2025-06-27 11:08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소방훈련중 인명구조 작업이 한창 진행중이다
소방훈련중 인명구조 작업이 한창 진행중이다./부산시설공단 제공
부산시설공단이 지난 24일과 26일, 부산시민공원에서 도심 공원 화재 대비 유관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부산진소방서 부전119안전센터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뤄졌으며, 부산시민공원 직원들로 구성된 자위소방대가 참여해 실제 상황과 같은 훈련을 펼쳤다.



이번 훈련은 화재 신고 요령,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법, 가상 화재 상황 설정 및 초기 대응, 피난 유도 및 소화 활동, 구조 및 피난시설 정보 숙지 등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시민 안전을 위한 화재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24일에는 부산시민공원 내 어린이영화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및 소화설비 사용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며, 26일에는 부전119안전센터와 함께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한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 종합훈련에서는 지휘반, 진압반, 구조·구급반, 대피유도반 등 자위소방대의 각 임무 수행 능력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소방서의 훈련 강평을 통해 훈련 효과를 극대화했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도심 공원 내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정기적인 합동 소방훈련을 이어가겠다"며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시설공단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협력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박헌오의 시조 풍경-11] 다시 꺼내보는 4월의 序詩-불꽃은 언제나 젊게 타오른다
  2. NASA 아르테미스 2호 발사, 한국 큐브위성 'K-라드큐브' 사출 성공… 교신 시도 중
  3. [아침을 여는 명언 캘리] 2026년 4월3일 금요일
  4. 영재고·과학고 의·치대 진학 감소세 "이공계 중시 정책 효과"
  5. [교단만필] 과학의 도시 대전에서, 과학교사로 함께 한다는 것
  1. 대전을지대병원, 환자와 보호자 위로하는 음악회 개최
  2. 교육부 라이즈 재구조화…"시도별 성과 미흡 과제도 폐지"
  3. 충남도,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추진
  4. "직업환경 보건 지켜질 때 사고와 참사도 예방할 수 있어"
  5. [사이언스칼럼] 문제해결형 탄소 활용 기술

헤드라인 뉴스


또다시 단전위기 둔산전자타운…관리비 납부 갈등 봉합 `난항`

또다시 단전위기 둔산전자타운…관리비 납부 갈등 봉합 '난항'

전제자품 전문상가인 대전 둔산전자타운이 점포 입점상인 간의 관리비 징수와 집행 주체에 대한 갈등으로 쇠락을 거듭하고 있다. 전기요금조차 납부하기 어려워 또다시 단전 경고장이 게시됐고, 주변 상권 역시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일 찾은 대전 서구 탄방동의 둔산전자타운은 입구부터 단전을 예고하는 안내문이 붙은 채 손님을 맞이하고 있었다. 전기요금을 오랫동안 연체한 탓에 1차 복도와 편의시설부터 단전을 시작해 2차 엘리베이터와 급수용 그리고 상가점포와 사무실까지 단전에도 납부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건물 전체에 단전이 이뤄질 수 있..

영재고·과학고 의·치대 진학 감소세 "이공계 중시 정책 효과"
영재고·과학고 의·치대 진학 감소세 "이공계 중시 정책 효과"

영재고·과학고 학생들의 의·치대 진학률이 감소하고 있다. 이공계 인재 육성을 위한 제도적 장치와 함께 이재명 정부의 과학기술 중시 정책 기조 등이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다. 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영재학교와 과학고를 졸업한 학생들의 의대 진학이 2024학년도 대비 2026학년도 42% 감소했다. N수생을 포함한 수치로, 2024학년도 167명에서 2026년 97명으로 줄었다. 의대 정원이 대폭 늘어난 2025학년도엔 157명이 의대에 진학했..

대전 원도심, 문화로 다시 숨 쉬다…도시재생과 예술의 결합
대전 원도심, 문화로 다시 숨 쉬다…도시재생과 예술의 결합

대전 원도심은 오랜 시간 지역 문화예술의 뿌리 역할을 해왔지만, 도시 확장과 함께 문화 인프라가 신도심으로 이동하며 점차 활력을 잃어왔다. 공연장과 전시시설, 문화공간이 특정 지역에 집중되면서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역시 불균형이 심화됐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에 대전시가 원도심의 역사성과 문화 자산을 바탕으로 새로운 문화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도시재생과 예술을 결합한 '3대 특화 문화시설' 조성을 통해 원도심을 다시 문화 중심지로 복원하고, 일상 속 문화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사업이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벚꽃 활짝…대전에 봄 왔네 벚꽃 활짝…대전에 봄 왔네

  • 고유가에 운행 포기 속출 고유가에 운행 포기 속출

  • 대전 도심을 푸르게 대전 도심을 푸르게

  •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