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치매환자 가족 위한 '마음이음 2기' 자조모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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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치매환자 가족 위한 '마음이음 2기' 자조모임 시작

7월부터 10월까지 월 2회 운영
정서적 지지 ·정보 교류로 돌봄 부담 완화

  • 승인 2025-07-01 14:36
  • 수정 2025-07-01 14:58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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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환자 가족 위한 '마음이음 2기' 자조모임 모습./김해시 제공
김해시치매안심센터가 치매환자 가족과 보호자들의 심리적 부담을 덜고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한 자조모임 '마음이음 2기'를 7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

김해시에 거주하는 치매환자 가족 20명을 대상으로 동부치매안심센터와 주촌치매안심센터에서 월 2회 진행될 이번 모임은 참여 가족들이 서로 정서적 지지를 나누고 정보를 교류하며 돌봄 과정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마음이음 2기'는 치매환자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각 회기마다 치매에 대한 이해를 돕는 교육, 스트레스 관리법, 최신 치매 관련 정보 제공 등이 이뤄진다.

특히, 연 2회는 치매환자와 가족이 함께 분성산 생태숲에서 산림치유를 체험하는 '힐링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심신 회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여 가족들이 모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동반 치매환자 보호 서비스'도 병행 운영된다. 또한, 온라인 소통 채널을 통해 돌봄 과정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정서적 교류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해시치매안심센터는 이 외에도 무료 치매 선별검사, 치매 치료 관리비 및 조호물품 지원, 증상별 맞춤형 프로그램, 쉼터 운영 등 다양한 치매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내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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