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지역 가정 함께한 '위피 썸머 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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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지역 가정 함께한 '위피 썸머 캠프' 성료

본사 태안 이전 10주년 기념, 가족·지역 유대 강화
40여 가정 참여, 문화·자연·휴식 어우러진 10일간의 동행

  • 승인 2025-08-18 09:54
  • 수정 2025-08-18 12:30
  • 신문게재 2025-08-19 15면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위피캠프2
한국서부발전은 본사 태안 이전 10주년을 맞아 지역주민과 임직원 가족이 함께하는 '위피 썸머 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사진은 위피 썸머 캠프 모습.


한국서부발전(사장 이정복)은 본사 태안 이전 10주년을 맞아 지역주민과 임직원 가족이 함께하는 '위피 썸머 캠프(Weepy Summer Camp)'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18일 서부발전에 따르면 이달 6일부터 16일까지 총 5차례 2박 3일 일정으로 충남 태안 지역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과 서부발전 임직원 가족 등 약 160명, 40여 가정이 참여하는 특별한 여름방학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등 가족 여행의 선호도가 높은 전라북도 전주시 일원에서 문화 체험과 자연탐방, 가족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가족 간은 물론 지역사회와 유대관계를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첫날 가족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화합의 시간을 가진데 이어 '완산벙커 더 스페이스' 전시 체험과 전주 한옥마을 투어를 통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경험했다.

이튿날에는 붕어섬 생태공원과 임실치즈테마파크를 방문해 자연 속에서 휴식을 즐기고 온천과 수영장 체험을 통해 가족 간 편안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날에는 전주세계소리축제를 방문해 어린이와 어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이색 문화 공연을 관람한 뒤 충남 보령 해상유람선에 올라 서해의 풍경을 감상하며 3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캠프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은 "평소 바쁜 일상에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부족했는데 이번 캠프 덕분에 오랜만에 아이와 함께 웃고, 대화하고 뛰어놀 수 있었다"라며 "서부발전이 이렇게 따듯한 기회를 마련해준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복 사장은 "이번 캠프가 가족 간 사랑을 되새기고 10년간 함께해 온 지역 이웃 간의 소중한 인연을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사람 중심의 따뜻한 에너지를 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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