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전사 안전 활동 전반 점검

  • 정치/행정
  • 대전

한국수자원공사, 전사 안전 활동 전반 점검

21일 윤석대 사장 주재 전사 안전활동 소통회의
폭염·태풍 등 기상 악화 속 선제적 위험 저감

  • 승인 2025-08-21 16:42
  • 김지윤 기자김지윤 기자
[사진] 전사 안전활동 소통회의
21일 한국수자원공사는 대전 본사에서 '전사 안전활동 소통회의'를 열고, 전사 재해 현황과 주요 안전 활동을 공유하며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사진=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전사 안전 활동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21일 공사는 대전 본사에서 '전사 안전활동 소통회의'를 열고, 전사 재해 현황과 주요 안전 활동을 공유하며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했다.

반복되는 재해로 예방과 근절의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한국수자원공사는 생명 존중과 산업재해 예방을 경영의 핵심으로 삼아 개선과제 발굴과 현장 적용을 지속 확대하는 것이다.

이번 회의는 윤석대 사장을 비롯해 전 임원, 본부장, 주요 부서장 등 38명이 참석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해 9월부터 매월 임원진이 직접 참여하는 전사 안전활동 소통회의를 정례화해 ▲ 산업재해 현황 점검 ▲ 분야별 유의사항 전파 ▲ 위험작업 대책 수립 등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특히 최근 폭염과 국지성 집중호우 등 잦은 기상 변화로 현장 안전관리 난이도가 높아짐에 따라, 한국수자원공사는 예방 중심의 안전대책을 한층 강화하고 스마트 안전관리 체계를 현장 전반으로 확대하고 있다.

지능형 CCTV(폐쇄회로 영상장치) 등 첨단 안전장비를 도입해 위험구역 접근, 이상행동, 안전장비 미착용 등을 자동 감지하고 즉시 경보를 발령하여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집중한다.

또, 고유 안전보건문화 브랜드 '안전을 심(心)다'를 확산하며, 현장에 안전문화도 정착시키고 있다.

앞서 7월 회의에서는 폭염 대비 안전관리 대책을 중점 논의해 ▲ 작업시간 탄력 조정 ▲ 이동식 에어컨 휴게공간 설치 등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맞춤형 보호조치를 현장에 적용한 바 있다.

태풍 발생 시 댐 운영 및 시설물 점검 계획도 집중 점검했다. 홍수기 부유물 제거 현황과 향후 계획, 녹조 발생 대응 방안도 공유하며, 모든 작업 과정에서 현장과 국민의 '안전 최우선' 원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강조했다.

이날 논의된 사항은 전사에 신속히 전파해 임직원 모두가 자율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현장 단위별 맞춤형 개선과제 적용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윤석대 사장은 "최근 폭염과 집중호우 같은 극한 기후로 우리의 안전 환경은 과거와 달라졌으며, 이에 한국수자원공사는 안전의 기준을 새롭게 높여가고 있다"라며, "안전은 제도로 시작하지만, 자율로 완성되는 만큼 전 임직원이 참여와 실천을 바탕으로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 기본이 튼튼한 사회를 함께 실현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신탄진 정비소 차량 돌진 사고… 2명 부상 병원이송
  2. 김종민 의원, '조상호 후보' 지원 사격… 민주당과 접점 찾는다
  3. 충청향우회중앙회 신임 총재에 서효석 편강한의원 대표원장
  4. 송언석, 대전 찾아 허태정 맹폭…“발가락·논문 논란 해명 못해”
  5. 부모의 자살시도에 가까스로 살아남은 아이…검찰, 친권박탈 신청 예고
  1. 한기대, 대학 축제 현장서 '청렴을 잇다'
  2. [교단만필] 서글프지 않은 이별을 배우기까지
  3. 노사발전재단 충청중장년내일센터, 2026년 중장년 고용플래너 위촉
  4. 한남대, 모두의 창업 지원접수 전국 대학 1위
  5. “전 오히려 돈 잃을 생각하고 갑니다” KLPGA 프로의 충격적인 내기 비결

헤드라인 뉴스


진영 바꾸고 공수 전환… 충청 광역단체장 `꿀잼 매치`

진영 바꾸고 공수 전환… 충청 광역단체장 '꿀잼 매치'

6·3 지방선거 후보 등록이 14일 시작된 가운데 여야 최대 승부처 충청권 시도지사 매치업 구도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거대 양당 후보가 정권교체로 이른바 공수교대 뒤 재대결이 이뤄졌거나 정치가와 행정가의 승부, 보수와 진보 진영을 서로 바꿔 경쟁하는 경우까지 꿀잼 매치가 즐비하다. 대전시장 선거에서 맞붙는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와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는 4년 만의 리턴매치다. 흥미로운 점은 두 후보가 공수를 교대했다는 점이다. 2022년 제8회 지선에선 윤석열 정부 출범 직후 당시 여당이었던 이 후보가 연임을 노리던 허 후보에..

`제2회 올댄스페스티벌 전국댄스경연대회` 16일 대전서 막오른다
'제2회 올댄스페스티벌 전국댄스경연대회' 16일 대전서 막오른다

대전시댄스스포츠연맹은 16일 한밭체육관에서 '제2회 올댄스페스티벌 전국댄스경연대회'를 개최한다. 대전댄스스포츠연맹이 주최·주관하고 대전시와 대전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댄스스포츠를 비롯해 라인댄스, 힙합, 방송댄스, 코레오 등 다양한 장르의 댄스가 함께한다. 전국 각지에서 선수와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참가자들은 장르별 무대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과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돼 눈길을 끈다. 대회 마지막 순서로 진행되는 라인댄스 무료 워크숍은 참가..

금강벨트 4개 시도지사 후보등록 직후부터 뜨거운 난타전
금강벨트 4개 시도지사 후보등록 직후부터 뜨거운 난타전

6·3 지방선거 공식 후보 등록 첫날인 14일, 충청권 광역단체장 4석이 걸린 금강벨트에서 여야 후보들이 일제히 등록을 마친 뒤 거세게 충돌했다. 각각 내란청산과 정권심판 프레임을 내 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들이 충청 지방 권력 쟁탈 혈전에 돌입하면서 헤게모니 싸움을 시작한 것으로 풀이된다. 4년 전 4개 시도지사를 모두 내주며 참패한 여당은 설욕을 위해, 당시 대승을 거둔 제1야당은 수성을 위한 건곤일척 혈투가 본격화된 것이다. 각 시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전, 세종, 충남, 충북 등 4개 시·도 광역단체장 후보들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바쁘다 바빠’…선거운동 앞두고 유세차량 제작 분주 ‘바쁘다 바빠’…선거운동 앞두고 유세차량 제작 분주

  • 전국동시 지방선거 대비 대테러 합동훈련 전국동시 지방선거 대비 대테러 합동훈련

  • 오늘은 내가 대전시의원…‘의정활동 체험 재미있어요’ 오늘은 내가 대전시의원…‘의정활동 체험 재미있어요’

  • ‘딸과 함께 후보자 등록’ ‘딸과 함께 후보자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