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국제광고제 '2025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개막

  • 전국
  • 부산/영남

아시아 최대 국제광고제 '2025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개막

'AI-vertising' 주제로 29일까지 개최
개막식, 컨퍼런스, 경진대회 등 마련

  • 승인 2025-08-27 08:15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025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홍보물.부산시 제공
2025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홍보물./부산시 제공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광고제인 '2025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 2025)'가 27일부터 29일까지 시그니엘 부산 및 해운대 일원에서 열린다.

'에이아이-버타이징(AI-vertising), AI 광고 마케팅 시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부산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올해 18회째를 맞이한 이번 광고제는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는 행사(8월 27일~29일)와 일반인을 위한 '크리에이티브 팝업'(9월 19일~21일)을 분리해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행사는 개막식, 콘퍼런스, 경진대회,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개막식에서는 광고업계의 혁신과 발전에 기여한 인물과 단체에 '국제명예상'과 '공로상'을 수여한다.

올해 국제명예상은 전 세계 여성 인권 증진에 기여한 유엔여성기구(UN WOMEN)가, 공로상은 국내 광고계의 발전에 헌신한 유정근 삼성라이온즈 대표가 수상한다.

이와 함께, AI 시대의 광고 마케팅 전략을 논의하는 컨퍼런스에는 제일기획 김종현 대표, 아이리스 월드와이드의 알렉스 아브란치스 등 글로벌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선다.

또한, 삼성전자 광고모델 김연아와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방송인 노홍철이 AI 시대의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에 대한 경험과 통찰을 공유한다.

신진 광고인들의 등용문인 경진대회도 열린다. '뉴스타즈(주니어 광고인)'와 '영스타즈(대학생)' 부문에 참가한 11개국 182명의 참가자는 현장에서 주어진 주제로 30시간 동안 아이디어를 겨룬다. 수상자에게는 실제 광고 집행 기회와 국내외 주요 광고회사의 인턴십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광고제가 AI와 창의성이 결합하는 혁신의 장이 될 것"이라며, "우리 광고의 기술과 창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김해 국·공립 산림휴양시설 10월 동시 개장
  2. 충남신보, 천안-아산 소상공인에 특례보증 지원
  3. 대전시 "선도지구 2차 선정 공모 또는 제안 방식으로"… 두 방식 차이점은?
  4. 경기 광주시, 환승부터 역동 개발까지 살핀다
  5. 해외 증권사 사칭해 현금·골드바 15억 가로챈 일당 검거
  1. KAIST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 교장에 김도경 KAIST 명예교수 선임
  2. 대전중수청 '대전 이전' 속도… 행안부 차관 "내년 설계비 반영" 확답
  3. '피지컬AI 1㎜ 에러를 잡아라' 대전창업포럼서 스타트업 '주목'
  4. 세종시 교통신호, '내비게이션'으로 미리 본다
  5.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

헤드라인 뉴스


최저 건보료 2만원 넘는데… 대전시 지원기준 18년째 `1만원`

최저 건보료 2만원 넘는데… 대전시 지원기준 18년째 '1만원'

저소득 취약계층의 건강보험료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된 대전시 지원 제도가 18년째 그대로인 기준에 묶여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 올해 지역가입자가 내야 하는 최저 건보료는 월 2만160원이지만 지원 대상은 월 보험료가 1만 원 미만인 세대로 제한돼 있기 때문이다. 노인이나 장애인 등 보험료 감면 대상 가운데 극소수 세대만 지원 대상에 포함돼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2일 중도일보 취재에 따르면 시의 건보료 지원 기준은 조례가 시행된 2008년 이후 한 차례도 개정되지 않았다. 그동안 건보료 부과체계가 여러 차례 개편되고..

여고생 유관순·양궁부 안중근… 대전교육청 AI 영상 인스타그램서 하루 만에 26만뷰
여고생 유관순·양궁부 안중근… 대전교육청 AI 영상 인스타그램서 하루 만에 26만뷰

여고생이 된 유관순 열사와 양궁부 선수로 변신한 안중근 의사.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독립운동가들을 오늘날 학교에 불러낸 대전시교육청 영상이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 26만회를 넘어섰다. 광복절을 앞두고 역사적 인물을 익숙한 교실 풍경과 연결한 방식이 온라인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12일 대전교육청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확인한 결과 전날 공개된 1분 30초 분량의 영상 '영웅들이 학교에 오다!'는 이날 오후 4시 기준 인스타그램에서 조회수 26만2000회를 기록했다. 교육청 공식 유튜브에도 게시돼 조회수 2200회를 넘..

무수익여신 늘어나는 시중은행... 연체율 느는 대전 기업·가계대출도 적신호
무수익여신 늘어나는 시중은행... 연체율 느는 대전 기업·가계대출도 적신호

주요 시중은행에서 돈을 빌리고 이자를 내지 못하는 가계와 기업 비율이 코로나19 이후 최고 수준에 달하고 있다. 대전 시중은행에서도 기업·가계대출 연체율이 급격히 치솟고 있는데, 기준금리 인상 기조까지 더해지면서 한계 차주들이 더 늘어날 전망이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올 2분기 말 무수익여신 잔액은 총 6조 4108억원으로 집계됐다. 2025년 말(5조 65억원)보다 28.0% 증가했다. 이들 은행의 무수익여신 잔액이 6조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5대 은행의 전체 여신에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

  • ‘무궁화 축제에서 나라사랑 의미 되새겨요’ ‘무궁화 축제에서 나라사랑 의미 되새겨요’

  • 폭염에 농작물도 피해 폭염에 농작물도 피해

  • 중장년 재취업을 향한 열기 중장년 재취업을 향한 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