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소방서, 5m 야간 추락 차량서 운전자 신속 구조

  • 전국
  • 태안군

태안소방서, 5m 야간 추락 차량서 운전자 신속 구조

전문적이고 안전하게 구조

  • 승인 2025-09-01 15:50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태안소방서
태안소방서는 8월 27일 새벽 태안읍 평천3단지 인근 도로에서 발생한 차량 추락사고 현장에서 운전자를 신속히 구조해 병원으로 안전히 이송했다. 사진은 차량 추락사고 운전자 구조 모습. 태안소방서 제공


태안소방서(서장 류진원)는 8월 27일 새벽 태안읍 평천3단지 인근 도로에서 발생한 차량 추락사고 현장에서 운전자를 신속히 구조해 병원으로 안전히 이송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고는 새벽 0시 53분께 승용차가 아파트 입구 펜스를 들이받은 뒤 약 5m 아래로 추락하면서 발생했다. 차량은 전복된 채 운전자가 내부에 갇혀 있었고, 어두운 새벽이라 신속한 구조가 절실한 긴박한 상황이었다.

이에 현장에 출동한 소방경 신동철, 소방장 최한용, 소방교 조영훈·박시영·박진식 대원은 신속히 주변을 통제한 뒤 차량 문을 강제로 개방하고, 환자를 고정하고 사다리를 설치해 안전하게 인양하는 등 체계적인 구조 절차를 차질 없이 수행했다.

구급대는 환자의 상태를 면밀히 확인하며 응급처치를 병행해 서산의료원으로 이송했다. 환자는 발목 골절과 찰과상 등 부상을 입었으나 의식은 명료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류진원 서장은 "위험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전문적으로 대응한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현장의 역량 있는 대원들이 있기에 군민의 생명을 지키는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시 감사위 ‘트램 개통 지연’ 감사 착수
  2. 충남신보, 천안-아산 소상공인에 특례보증 지원
  3. 대전중수청 이전 이제부터가 관건… 내년 ‘신청사 예산’ 확보해야
  4. 반복되는 대전 산업현장 추락사...현장 안전관리 '경고등'
  5. KAIST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 교장에 김도경 KAIST 명예교수 선임
  1. '피지컬AI 1㎜ 에러를 잡아라' 대전창업포럼서 스타트업 '주목'
  2. 교실 밖에서도 수능시계는 간다… 마지막 선택형 수능 D-100
  3. 대전시 "선도지구 2차 선정 공모 또는 제안 방식으로"… 두 방식 차이점은?
  4. 세종시 교통신호, '내비게이션'으로 미리 본다
  5. 충남교육청, 학교 조리실 종사자에 방진마스크 지급 논란 확산… 정치권 "보여주기식 땜질 멈춰라"

헤드라인 뉴스


"대출 안되면 이사 어떻게 가나" 새 아파트 입주자들 밤잠 설친다

"대출 안되면 이사 어떻게 가나" 새 아파트 입주자들 밤잠 설친다

#1. 대전의 한 신축 아파트 입주를 앞둔 직장인 박 모(48) 씨는 다가오는 대출 잔금일에 밤잠을 설친다. 기존 아파트를 매매하고 받은 목돈으로 이사를 계획했지만, 은행권이 앞다퉈 주택담보대출을 조이면서 매매에 애를 먹고 있다. 금융권이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대폭 줄여나가자 기존 주택 매도가 기한 없이 미뤄졌고, 첫 단추부터 어긋나자 입주할 아파트 잔금 대출도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박 씨는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나오지 않아 매수 문의도 뜸한데, 당장 이사 가려는 아파트 잔금 대출도 은행마다 한도가 달라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한숨을..

무수익여신 늘어나는 시중은행... 연체율 느는 대전 기업·가계대출도 적신호
무수익여신 늘어나는 시중은행... 연체율 느는 대전 기업·가계대출도 적신호

주요 시중은행에서 돈을 빌리고 이자를 내지 못하는 가계와 기업 비율이 코로나19 이후 최고 수준에 달하고 있다. 대전 시중은행에서도 기업·가계대출 연체율이 급격히 치솟고 있는데, 기준금리 인상 기조까지 더해지면서 한계 차주들이 더 늘어날 전망이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올 2분기 말 무수익여신 잔액은 총 6조 4108억원으로 집계됐다. 2025년 말(5조 65억원)보다 28.0% 증가했다. 이들 은행의 무수익여신 잔액이 6조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5대 은행의 전체 여신에서..

4개국 신임 주한 상주대사, 이 대통령에 신임장 제출
4개국 신임 주한 상주대사, 이 대통령에 신임장 제출

미국과 포르투갈, 아랍에미리트, 아일랜드 신임 주한대사들이 12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신임장 제정식에서 신임 주한 상주대사 4명으로부터 신임장을 제출받았다. 신임장은 파견국의 국가 원수가 자국의 신임대사에게 수여한 것으로, 주재국 국가 원수에게 전달하는 문서다. 신임장을 제정한 대사는 미셸 스틸 주한 미국대사와 반다 마리아 디아스 스텔제르 세케이라 주한 포르투갈대사, 자말 압둘라 모하메드 빈 압둘와합 알 수와이디 주한 아랍에미리트대사, 숀 호이 주한 아일랜드대사다. 이 대통령..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폭염에 농작물도 피해 폭염에 농작물도 피해

  • 중장년 재취업을 향한 열기 중장년 재취업을 향한 열기

  • ‘에어컨 파워냉방으로 틀었음’ ‘에어컨 파워냉방으로 틀었음’

  • 광복절 앞 태극기 나눔 광복절 앞 태극기 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