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 스마트공장 구축 우수 협력기업 찾아 성과 공유

  • 충청
  • 태안군

한국서부발전, 스마트공장 구축 우수 협력기업 찾아 성과 공유

㈜에쓰엔 등 우수기업 3개사 선정, 현장 방문 및 감사패 전달
중소기업 디지털 제조혁신 지원, 7년 간 총 106개 기업 스마트공장 전환

  • 승인 2025-09-10 10:22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스마트공장 우수기업 방문사진1
한국서부발전은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의 우수성과를 공유하고 참여기업을 격려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사진은 스마트공장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에스엠에 감사패를 전달하는 모습. 한국서부발전 제공


한국서부발전(사장 이정복)은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의 우수성과를 공유하고 참여기업을 격려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서부발전은 9일 충남 서산시에 위치한 ㈜에쓰엔(대표 임채웅) 본사를 찾아 스마트공장 구축 우수 협력기업의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감사패를 전달했다.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 빅데이터, 자동화 솔루션 등을 중소기업 제조 현장에 도입해 생산 공정을 지능화하는 서부발전의 대표 상생협력 프로그램이다.



서부발전은 2019년부터 현재까지 총 106개 기업의 스마트공장 전환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는 사업 방향성과 취지, 시스템 활용 성과 등을 고려해 ㈜에쓰엔(대표 임채웅), ㈜삼회산업(대표 정회성), ㈜태광플랜텍(대표 양원재) 3개사를 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들은 전사적 자원관리(ERP) 시스템, 제조실행 시스템(MES) 고도화를 통해 리드타임 단축과 납기 준수율 향상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로 인한 재무적 효과는 연평균 1억 원 이상으로 기대된다.

서부발전은 이번 현장 방문을 계기로 중소기업 제조 현장의 디지털 혁신을 촉진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임채웅 ㈜에쓰엔 대표는 "프로젝트 관리와 전사적 자원관리(ERP)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공정 관리의 어려움을 크게 해소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서부발전과의 협력을 통해 스마트공장을 고도화해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경현 조달협력처장은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나아가 국가 산업 전반의 디지털 변환을 이끄는 핵심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 정부의 디지털·AI 정책에 발맞춰 스마트공장 지원을 지속 확대하고 협력기업과의 상생 발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올해 첫 대전 화재 사망사고 발생… "봄철 산불 더 주의해야"
  2. 대전 새 학기 첫날, '파업' 공무직 일단 웃으며 시작… 다음주 급식 파업 가능성도
  3. 차기 총장 선임 못한 KAIST, 이광형 총장 사의에 리더십 공백까지
  4. 'BRT-지하철-CTX' 삼각축, 세종시 대중교통 혁신 약속
  5. 대전법동중 드디어 단독 급식실 생긴다… 동부 공동 급식실 제로
  1. 세종상공회의소, 청년 취업 경쟁력 강화 인턴십 모집
  2. 수능 개편·지역의대 정원 확대에 올해 반수생 최대 10만 명 전망
  3. [S석 한컷]환호와 탄식! 정글 같은 K리그~ 대전 개막전
  4. 경제활동 재개 돕는 대전회생법원 개원… 4개 합의부 11개 단독재판부 발족
  5. [편집국에서] 지금 대학에 필요한 교육자는?

헤드라인 뉴스


5일 지선 공직자 사퇴시한… ‘강훈식 거취’ 정치권 촉각

5일 지선 공직자 사퇴시한… ‘강훈식 거취’ 정치권 촉각

6·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공직자의 사퇴 시한을 코앞에 두고 여야 최대 격전지 금강벨트가 출렁이고 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등 충청 출신 또는 충청권에서 공직을 수행하고 있는 인사들의 출격 여부에 충청권 판세가 요동칠 수 있기 때문이다. 4일 대전선관위 등에 따르면, 공직선거법에 따라 6·3 지방선거에 출마하려는 공직자는 선거 90일 전인 5일까지 직을 사퇴해야 한다. 우선 가장 주목받는 인물은 충남 아산이 고향으로 3선 의원 출신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다.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그는 통합특별시장 유력 후보..

코스피 이틀 연속 급락... 개미들 "나 떨고있니"
코스피 이틀 연속 급락... 개미들 "나 떨고있니"

중동 전쟁에 대한 불안감에 코스피가 이틀 연속 급락하며 투자자들의 공포심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개장 직후 코스피200 선물 급락에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효력 정지인 사이드카가 이틀 연속 발동되고,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 거래를 일시 중단시키는 서킷브레이커까지 발생하며 지역 곳곳에선 개인투자자들이 탄식이 이어졌다. 4일 코스피는 장중 8% 넘게 하락하며 5000선 붕괴 가능성이 거론되며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현대자동차와 삼성전자 등 대형주들이 전날에 이어 10% 이상 하락세를 이어가며 주식을 보유 중인 투자자들의 한숨이..

“국힘과 이장우 시장·김태흠 지사는 행정통합 입장을 정하라”
“국힘과 이장우 시장·김태흠 지사는 행정통합 입장을 정하라”

더불어민주당 충남대전 통합 및 충청발전특별위원회는 4일 “국민의힘과 대전·충남 단체장은 행정통합에 대한 일관성 있는 입장을 정하라”고 촉구했다. 특위는 이날 논평을 내고, “김태흠 충남지사와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충남 통합법안에 대해 '20조원 규모의 지원 방안이나 재원 마련 방식, 교부 기준이 누락되었다'는 이유로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며 “이러한 주장은 설득력이 없다”고 밝혔다. 특위는 “국힘이 필리버스터까지 중단하며 처리를 촉구했던 대구·경북 통합법 역시 20조원 규모의 지원 방안 등의 내용이 구체적으로 명시되지 않았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