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병원-생기원, 의료기기·헬스케어 공동연구 위해 협력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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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생기원, 의료기기·헬스케어 공동연구 위해 협력 선언

  • 승인 2025-09-10 11:08
  • 하재원 기자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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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한국생산기술연구원 MOU(단국대병원 제공)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은 9일 암센터 회의실에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지속가능기술연구소(연구소장 이창엽)와 연구협력 선언식을 열고,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분야의 공동연구 활성화에 나서기로 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지속가능기술연구소는 지속가능한 에너지·자원 생산·활용 및 지능형 센서·제어 기술을 바탕으로 기후변화 대응, 미세먼지·유해물질 저감, 산업환경·안전 관리, 스마트 부품·장비 제조 등의 개발과 실용화를 선도하는 전문 연구기관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제조기업과의 지역 혁신 얼라이언스를 구축하고, 현장 수요를 반영한 협력모델을 개발하는 등 산업과 의료현장을 연결하는 실질적인 공동연구 체계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또한 대학과 기업, 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중견기업 혁신연구실을 구축·운영하고, 이를 기반으로 실무형 전문가 인력풀을 조성하여 산학연 협력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김재일 병원장은 "대학병원의 중요한 역할은 진료이지만, 이제는 교육과 연구가 병원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가 됐다"며 "교수들의 기초연구 역량과 임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의 협력을 강화해 국민 건강 증진 및 지역 의료·바이오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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