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장애인 IT 챌린지 9월 16일 대전이스포츠경기장에서 개최

  • 경제/과학
  • IT/과학

2025 장애인 IT 챌린지 9월 16일 대전이스포츠경기장에서 개최

장애인 IT 역량 강화로 정보 격차 해소
다양한 챌린지 통해 실용적 기술 습득
이스포츠 대회로 장애인 간 소통과 연대 강화
장애인 자립과 사회적 참여 확대 목표

  • 승인 2025-09-12 12:00
  • 금상진 기자금상진 기자
(이미지) 행사 포스터 (1)
대전 지역 장애인들의 IT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장애인 IT챌린지'가 16일. 대전이스포경기장에서 개최된다.(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전 지역 장애인들의 IT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장애인 IT챌린지'가 16일. 대전이스포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대전 지역 장애인들의 IT 활용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며, 정보 격차를 해소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대회는 오전 9시부터 시작되며, 이후 정보검색 챌린지와 eCombination 챌린지, eContent 챌린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오후 1시부터는 <카트라이더:드리프트> 이스포츠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eCombination 챌린지는 스프레드시트 활용 및 프레젠테이션 등 실제 상황에 적용 가능한 활용 능력 평가이다. eContent는 자기를 소개하는 릴스를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제작하면 된다.

대전 장애인 IT챌린지의 운영 종목은 장애 유형에 따라 구분되어 진행된다. 예를 들어,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와 같은 esports 종목은 발달장애인과 지체장애인, 청각장애인,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전문 운영진이 참가자 신청에 따라 토너먼트 형식으로 대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들은 IT 기술을 활용하여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전광역시 장애인재활지원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들이 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대전광역시 장애인부모회와 한국장애인연맹, 단비사회적협동조합, 한국자폐인사랑협회 대전지부 등 여러 기관이 후원하여 행사의 성공적인 진행을 도울 예정이다.

이번 챌린지는 단순한 대회가 아니라, 장애인들이 자신의 역량을 확인하고 서로 소통하며, 사회적 연대감을 느낄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 지역의 장애인들이 IT 기술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자립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행사의 핵심이다.

이은학 진흥원장은 "장애인들이 IT 기술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장애인들이 사회에서 더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 목표"라고 말했다.
금상진 기자 jodpd@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연서면 월하리 폐차장서 불…"주민 외출 자제"
  2. [지선 D-30] 이장우 하얀점퍼 김태흠 탈당시사 승부수
  3. 대전의료원 건립, 본격 시동 걸 수 있을까
  4. [지선 D-30] 충청정치 1번지 허태정·이장우 빅뱅…부동층 승부 가른다
  5. [지선 D-30] 충남교육 수장 놓고 6파전… 비슷한 공약 속 단일화 이뤄질까?
  1. [지선 D-30] 김태흠 수성이냐, 박수현 입성이냐… 선거전 본격화
  2. 국내 시총 '1조 클럽' 사상 최대… 회복 더딘 대전 기업 '희비'
  3. [지선 D-30]다자구도 대전교육감 선거… 부동층·단일화 변수
  4. [지선 D-30] '충청' 명운 달린 선거, 여야 혈전 불 보듯
  5.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 분주한 선관위

헤드라인 뉴스


대전 우회전 일시정지 오늘부터 집중단속 시작

대전 우회전 일시정지 오늘부터 집중단속 시작

대전에서 우회전 일시정지 위반에 대한 실제 단속이 시작된다. 대전경찰청은 4일부터 5월 19일까지 우회전 일시정지 위반 차량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인다. 앞서 경찰은 4월 20일부터 5월 3일까지 계도 기간을 운영했다. 주요 단속 대상은 우회전 신호등이 설치된 교차로에서 적색 신호에 우회전하는 행위, 전방 차량 신호가 적색인데도 정지선이나 횡단보도, 교차로 직전에서 일시정지하지 않는 행위 등이다. 우회전 뒤 만나는 횡단보도에서도 보행자가 건너고 있거나 건너려는 경우에는 반드시 멈춰야 한다. 이를 위반하면 승용차 기준 범칙금 6만 원과..

충남도, 금강수목원 매각 재추진…"땅만 팔고 분쟁 위험은 세종에" 공분
충남도, 금강수목원 매각 재추진…"땅만 팔고 분쟁 위험은 세종에" 공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세종 유일 자연휴양림인 '금강수목원'의 보존 방안이 제자리 걸음을 걷고 있다. 중앙정부가 국책 사업으로 추진이 이상적인 대안이나 현실은 4000억 원 안팎의 매입비란 난제에 막혀 있다. 이에 충남도가 매각 절차를 서두르자 지역사회 공분도 거세지고 있다. 충남도가 2개월 새 잇단 유찰에도 네 번째 매각에 나섰는데, 지역에선 무리한 매각 추진이라는 비판과 함께 이 과정에서 발생 가능성이 큰 법적 분쟁 책임까지 세종시에 떠넘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시는 인허가권을 갖고 있으나 재정 여력과 소유권이 없어 별다른..

한국 수묵 산수화 거장 조평휘 화백 별세… 충청 자연 `운산산수`로 남기다
한국 수묵 산수화 거장 조평휘 화백 별세… 충청 자연 '운산산수'로 남기다

충청의 자연을 화폭에 담아 '운산산수(雲山山水)'라는 새로운 양식을 정립한 한국 수묵 산수화의 거장 조평휘 화백이 지난 5월 2일 향년 94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조 화백은 끊임없는 사생을 통해 한국 수묵화의 재해석을 시도했고 '운산산수'라는 독자적인 화풍을 구축했다. 강한 먹의 대비, 역동적인 필치, 장엄한 화면 구성은 그의 작품세계를 대표한다. 산은 정지된 풍경이 아니라 살아 움직이는 기운으로 표현됐고, 구름은 현실의 산수를 이상적 공간으로 확장하는 매개가 됐다. 그는 1999년 국민훈장 동백상, 2001년 제2회 겸재미술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올해 첫 모내기로 본격 영농 시작 올해 첫 모내기로 본격 영농 시작

  •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 분주한 선관위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 분주한 선관위

  • 다양한 체험과 공연에 신난 어린이들…‘오늘만 같아라’ 다양한 체험과 공연에 신난 어린이들…‘오늘만 같아라’

  • 대전 찾아 지원유세 펼치는 정청래 대표 대전 찾아 지원유세 펼치는 정청래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