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생 사회 진출 동반'...부산교육청, 채용 지원 훈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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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 사회 진출 동반'...부산교육청, 채용 지원 훈련 추진

사무지원, 제과제빵 등 맞춤형 직무 훈련 제공
내달 27일부터 4주간 훈련 진행, 전문인력 배치
장애학생의 성공적인 진로 개발과 취업 기회 확대

  • 승인 2025-09-25 14:06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0250925 부산교육청, 장애진_붙임1
장애학생 채용맞춤형 훈련 모습./부산교육청 제공
부산시교육청이 장애학생들의 진로 개발과 취업 지원을 위해 '2025 장애학생 채용맞춤형 훈련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장애학생들에게 적합한 직무를 발굴하고 맞춤형 직업훈련을 제공해 안정적인 취업 기회를 마련하고,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돕고자 기획됐다.



사업은 25일 지역사회 5개 유관기관 담당자가 참여하는 사전 협의회로 시작된다. 다음 달 13일부터 17일까지 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

기관별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 학생들은 10월 27일부터 11월 21일까지 총 4주간 훈련에 참여하게 된다.

훈련은 장애학생의 요구와 특성에 맞는 맞춤형 접근을 통해 전문적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사무지원, AI 데이터라벨링, 제과제빵, 외식서비스, 제조업 등 장애학생들에게 적합한 다양한 직무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실제 직무현장에서 필요한 역량을 체험하며 실질적인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다.

모든 훈련과정에는 전문인력(훈련지원인)을 배치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전문적인 환경에서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부산교육청 조영기 초등교육과장은 "장애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개발하고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맞춤형 직무 훈련과 취업 지원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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