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치매안심센터 치매 파트너,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 충청
  • 충북

제천시 치매안심센터 치매 파트너,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세명대학교 작업치료학과, 치매 극복 봉사활동 공로 인정

  • 승인 2025-10-01 01:13
  • 수정 2025-10-01 10:24
  • 전종희 기자전종희 기자
세명대학교 작업치료학과,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세명대학교 작업치료학과 대표 학생과 김창규 제천시장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제천시 제공)
제천시 치매안심센터 치매 파트너로 활동 중인 세명대학교 작업치료학과가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25년 우수 치매 파트너 활동 경진대회' 단체 부문에서 장려상(보건 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충청북도 내에서 유일한 성과로, 치매 관련 봉사활동에서 선도적 역할 수행한 공로가 인정된 결과다.

시상식은 9월 30일 제천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제18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되었으며, '우수 치매 파트너 활동 경진대회'는 매년 보건복지부와 중앙치매센터가 공동 주최한다. 이 대회에서는 지역사회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개인 6명과 단체 6팀을 선정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여한다.



'치매 파트너'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 속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며 함께하는 따뜻한 동반자를 의미한다.

세명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2023년부터 제천시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하여 다양한 치매 극복 및 인식개선 행사에 참여해 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치매 고위험군 인지기능 강화 훈련" 사업의 일환으로 전문 자원봉사자(치매 파트너 플러스)로 활동하며, 1:1 가정방문을 통해 치매 고위험군 대상자의 인지 활동을 지도하고 관리하는 역할 수행해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제천시 관계자는 "세명대학교 작업치료학과가 지역사회와 함께 치매 극복을 위해 헌신해 온 노력이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치매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치매 파트너는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관련 사항은 제천시 보건소 치매 관리팀(043-641-3156)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천=전종희 기자 tennis40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개학 코앞인데, 공사장 통학로에 무단 태극기 게양까지
  2. TK까지 올라탄 행정통합 열차…대전·충남만 골든타임 놓치나
  3. [라이즈人] 정철호 목원대 라이즈사업단장 "인문·사회·문화예술 강점으로 지역 풍요롭게"
  4. [중도일보-세종선관위 공동기획 '지방선거 포커스①'] 사전투표 장비 점검
  5. [사이언스칼럼] 유연한 '두쫀쿠', 엄격한 '한쫀쿠'
  1. 헌신·희생 실천 교정인의 이름 새긴 대전교도소, '명예의 벽' 설치
  2. 대전중심 회생법원시대 개원…도산사건 빠르고 전문성 높여
  3. '할머니-아버지-딸' 3대 뜻 이어 KAIST에 50억 익명 기부 화제
  4. 충남·대전 공공기관 이전 빨간불?…통합 무산 우선권 차질
  5. 대전교육청 2026년 주요 정책은? 민주시민교육·돌봄 확대·국제교육원 설립 등

헤드라인 뉴스


개학 코앞인데, 공사장 통학로에 무단 태극기 게양까지

개학 코앞인데, 공사장 통학로에 무단 태극기 게양까지

새 학기를 일주일도 채 남기지 않은 가운데 대전 일부 초등학교 주변 환경이 여전히 정비되지 않아 학생 안전과 면학 분위기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26일 대덕구 화정초등학교 정문 앞 도로에서는 오정동 하수관로 정비사업이 한창이다. 개학을 앞둔 시점임에도 공사 자재와 장비가 도로변에 남아 있고, 학교 방향 보행 동선도 제한된 상태다. 해당 사업은 오정동과 홍도동 일원 3139가구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2026년 8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다만 구간별 세부 일정은 명확히 안내되지 않아 학부모들의 불안이 이어지고 있다. 화정초 정문..

민주당 대전시당, 대전충남 통합 결의대회…"통합 기회 다시 찾아오겠다"
민주당 대전시당, 대전충남 통합 결의대회…"통합 기회 다시 찾아오겠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27일 "앞에선 찬성 뒤로는 반대, 충청홀대 중단하라"며 대전충남 통합 결의대회를 시작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 지역 기초의원들과 당원들은 이날 대전시청 북문 국기게양대 앞에서 '20조 지원·공공기관 이전 걷어찬 매향노 5적 규탄 및 대전충남 통합 결의대회'를 열고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단식농성은 내달 4일까지 6일간 35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들은 "우리 청년들의 미래와 지역의 명운이 걸린 '통합의 길'을 결코 포기하지 않겠다"며 "지역의 미래와 20조를 걷어찬 무책임한 정치를 규탄하고, 통합의 불씨를 다시..

대화와 타협 사라진 정치, 여의도에 다시 등장한 ‘운정 김종필’
대화와 타협 사라진 정치, 여의도에 다시 등장한 ‘운정 김종필’

김종필기념사업재단과 백제개발문화연구원을 통합한 ‘김종필문화재단’이 26일 공식 출범하며 한 치의 양보도 없이 극에 달한 정치권을 향해 고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대화와 타협의 정치’를 강조했다. 2025년 통합한 재단은 이날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통합 후 처음으로 공식 행사인 ‘김종필문화재단 새출발, 재도약 다짐 오찬’을 열고 정식 출범을 알렸다. 행사에는 조부영 재단 이사장과 김희용·나경원 부이사장, 추재엽 사무총장을 비롯해 96세인 권노갑 김대중재단 이상과 정대철 대한민국헌정회장,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국회의원 등 JP를 기억하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태극기를 게양합시다’ ‘태극기를 게양합시다’

  • 파크골프 인기에 파크골프장 주변 불법주정차 극성 파크골프 인기에 파크골프장 주변 불법주정차 극성

  •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

  • 장 담그기 가장 좋은 시기 장 담그기 가장 좋은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