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추석 연휴 의료공백 방지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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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추석 연휴 의료공백 방지 총력

병·의원 86곳·약국 103곳 운영, 24시간 응급실 가동으로 군민 건강 보호

  • 승인 2025-10-01 10:00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홍성군보건소
홍성군보건소
홍성군이 추석 연휴 기간 의료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대규모 의료기관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군은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병·의원 86곳, 약국 103곳, 보건기관 4곳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응급 상황에 대비한 의료 체계도 강화된다. 홍성의료원 응급실은 연휴 전 기간 24시간 운영되며, 홍성군보건소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읍·면 지역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보건진료소 운영도 확대된다. 서지동 보건진료소는 5일, 용봉 보건진료소는 6일, 금당 보건진료소는 7일 각각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문을 열어 지역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보장할 예정이다.

군은 의료 공백 없는 명절 구현을 위해 응급진료기관 및 약국과의 비상 연락체계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 갑작스러운 응급상황에도 신속하고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추석 연휴 중 운영되는 의료기관 정보는 다양한 경로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네이버·다음 포털에서 '명절 진료'를 검색하거나, 홍성군보건소 홈페이지, 120번(시·도 콜센터), 129번(보건복지상담센터),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e-gen)'을 통해 실시간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정영림 홍성군보건소장은 "추석 연휴 운영 병·의원과 약국은 기관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전화 확인이 필요하다"며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응급진료 체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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