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중심 복합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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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중심 복합축제 개최

국화축제·유기농페스타 등 연계행사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승인 2025-10-10 11:00
  • 수정 2025-10-12 10:53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홍성군
2025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안내문.(홍성군 제공)
홍성군이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홍주읍성 일원에서 '2025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복합축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축제는 바비큐페스티벌을 주축으로 국화축제, 유기농 페스타, 평생학습 한마당, 상설시장 행사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동시에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제24회 홍성사랑국화축제 & 농촌체험 한마당'이 함께 열린다. 행사장에는 형형색색의 국화 전시와 체험 부스, 포토존이 마련돼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농촌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어 도시민들이 농촌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홍성 유기농 페스타'는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아이들을 위한 유기농 테마파크에서는 체험·놀이·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성인들은 유기농산물과 가공식품, 로컬 수제 공예품을 선보이는 크래프트 마켓을 통해 새로운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온 가족이 세대 간 공감을 나누며 유기농업의 가치와 건강한 식생활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평생학습 한마당'은 지역 주민과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평생학습의 의미를 공유하고 공동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장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교육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홍성상설시장 소비진작 행사'다.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 행사에서는 한우·한돈 할인행사를 통해 구입한 고기를 바로 구워 먹을 수 있는 구이존이 운영된다. 시장 내 다양한 먹거리도 함께 제공되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홍성군은 이번 축제가 지역 경제에 상당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한우·한돈 소비 촉진과 농특산물 판매 증대는 물론, 숙박·음식·교통 등 지역 상권 전반에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 특히 '2025~2026 충남방문의 해'와 맞물려 관광객 증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2025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은 단순한 먹거리 축제를 넘어 지역 문화와 경제를 아우르는 복합 축제"라며 "다채로운 연계 행사로 홍성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홍성=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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