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25년도 한국 치위생과학회 종합학술 대회 금상 수상 등 |
25일 경기도 수원시 광교 덴티움 지식산업센터에서 열린 '2025 한국치위생과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을지대 일반대학원 치위생학과 권준영, 김형주 동문이 신진 연구자 논문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한 을지대 치위생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정민지, 박승혜, 이수빈, 임예은 학생은 포스터 부문 발표에서 'ASMR을 활용한 구강보건교육 매체의 수용성과 적용가능성 탐색 : 청각자극을 중심으로'의 주제로 금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4학년 이윤지, 구다은, 김예원, 윤유진 학생은 '일회용 칫솔 재사용 가능 여부에 관한 연구'의 주제로 금상을 받았다.
이외에도 한예진(4학년) 팀은 '임플란트 시술 동의서의 현황과 표준화 방향 : 서울 경기권을 중심으로'의 주제로, 전지윤(4학년) 팀은 '치위생 행위 중 스마트워치의 노출 여부에 따른 글러브의 오염 방지 효과 관찰'을 주제로 은상을 수상했고, '애플 사이다 비네거 용액이 우치 표면에 미치는 영향'(신수경(4학년) 팀)이 동상을 수상했다.
장려상은 '수영장 물의 노출시간에 따른 전문가 미백제 처리 전·후 우치 법랑질 표면 변화 비교'(김미소(4학년) 팀), '임상 치과위생사의 셀프리더십이 핵심역량에 미치는 영향'(박소이(4학년) 팀), '자기촬영 영상을 피드백이 치위생학 전공자의 감염관리 수행에 미치는 영향'(오민지(4학년) 팀), '치과종사자의 네일아트·탈색·타투에 대한 이미지 인식 조사'(이가영(4학년) 팀)이 받았다.
을지대 치위생학과 정임희 학과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동문들과 재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연구에 참여하고, 이를 통해 치위생학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이 증명된 것으로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학문적 성취와 실무능력을 겸비한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을지대학교 치위생학과는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서 5년(2021~2025) 연속 응시생 전원 100% 합격을 통해 학과의 경쟁력과 위상을 높여나가고 있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이인국 기자

![[2025 경주 APEC] 한미정상회담서 난항 겪던 한미 관세협상 타결](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0m/29d/만찬22.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