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스쿨지원센터, '스쿨제' 도입 설명회 개최

  • 전국
  • 부산/영남

대구보건대 스쿨지원센터, '스쿨제' 도입 설명회 개최

전공 간 경계 허무는 새로운 학사 체계

  • 승인 2025-11-02 16:14
  • 박노봉 기자박노봉 기자
보건대 스쿨존
대구보건대는 지난 31일 2025학년도 스쿨제 도입 학생 설명회 및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보건대 제공
대구보건대학교 스쿨지원센터는 지난 31일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스쿨제 도입 학생 설명회 및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글로컬대학30 및 대구광역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대학 학사 구조 혁신의 핵심인 '스쿨제' 전환에 따른 주요 내용과 향후 추진 방향을 재학생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보건대의 '스쿨제'는 유사 학문 분야를 통합·연계해 전공 간 경계를 허물고, 융복합 교육을 강화하는 새로운 학사 체계다. 이를 통해 급변하는 보건의료 산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성과 융합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날 행사는 ▲'미래 보건인이 갖춰야 할 핵심 역량' 특강(김영근 교무처장) ▲'스쿨제, 무엇이 달라지나'(민동기 스쿨지원센터장) 세션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이 오가며 개편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높였다.



김영근 교무처장은 "스쿨제는 우리 대학이 지역과 산업이 필요로 하는 글로벌 보건 인재 양성 대학으로 도약하는 출발점"이라며 "새로운 변화 과정에서 학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새로운 시스템 안에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박노봉 기자 bundopark@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충북' 통합 뜬금포...특별법 제정 해프닝 그쳐
  2. 충청권 대학 29곳 '교육국제화역량 인증' 획득… 우수대학 5곳 포함
  3. [독자칼럼]암환자 운동, 왜 파크골프인가?
  4. 대전시 설 연휴 맞아 특별교통대책 추진
  5. 국고 39억원 횡령혐의 서산지청 공무원 구속기소
  1. 또 훔쳤다… 대전 촉법소년 일당 이번엔 편의점서 절도
  2. ‘대전 죽이는 통합법, 절대 반대’
  3. 소년범죄 대전충남서 연간 5500여건…"촉법소년 신병확보 보완부터"
  4. 대전시, 설 연휴 식중독 비상상황실 운영한다
  5. 대전교통공사, 전국 최초 맞춤형 승차권 서비스 제공

헤드라인 뉴스


[설특집] "얘들아, 대전이 노잼이라고?" N년차 삼촌이 소개하는 대전 투어

[설특집] "얘들아, 대전이 노잼이라고?" N년차 삼촌이 소개하는 대전 투어

취업 전선에 뛰어들어 앞만 보고 달리느라 소홀했던 시간들. 이번 설날, 나는 서울에 사는 초등학생 조카 셋을 위해 대전 투어 가이드를 자처했다. 대전에 산다고 하면 조카들은 으레 "성심당 말고 또 뭐 있어?"라며 묻곤 했다. 하지만 삼촌이 태어나고 자란 대전은 결코 '노잼'이 아니다. 아이들의 편견을 깨고 삼촌의 존재감도 확실히 각인시킬 2박 3일간의 '꿀잼 대전' 투어를 계획해 본다. <편집자 주> ▲1일 차(2월 16일): 과학의 도시에서 미래를 만나다 첫날은 대전의 정체성인 '과학'으로 조카들의 기를 죽여(?) 놓을 계획이다...

충남·대전 행정통합 특별법, 국회 행안위 의결
충남·대전 행정통합 특별법, 국회 행안위 의결

충남과 대전의 행정통합 근거를 담은 특별법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했다. 정부와 여당이 '2월 내 본회의 통과'를 목표로 속도전에 나서면서, 오는 6·3 지방선거를 통합 체제로 치를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 국회 행안위는 12일 밤 10시 10분 전체회의를 열고 자정 직전 대전·충남을 비롯해 전남·광주,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위한 특별법을 의결했다. 각 특별법에는 새로 출범할 통합특별시에 서울시에 준하는 위상을 부여하고, 이에 따른 국가 재정지원과 교육자치 특례 등을 담았다. 행정통합의 특례 근거를 명시한 지방자치법 개정안도 함..

또 훔쳤다… 대전 촉법소년 일당 이번엔 편의점서 절도
또 훔쳤다… 대전 촉법소년 일당 이번엔 편의점서 절도

주운 신용카드로 1000만 원 상당의 금 목걸이를 구입하고, 택시비를 내지 않는 등의 범행을 일삼은 대전 촉법소년 일당이 11일 경찰의 귀가 조치 직후 편의점에서 현금을 또다시 훔친 것으로 조사됐다. 범행과 경찰의 보호자 인계 조치, 그리고 재범이 반복되다 12일 대전가정법원이 긴급동행영장을 발부하면서 이들은 법원 소년부로 넘겨져 소년원 송치 심사를 받게 됐다. 촉법소년 제도의 실효성과 재범 차단 장치에 대한 보완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12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18분께 서구 갑천변 일대에서 만 13세 남학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 ‘대전 죽이는 통합법, 절대 반대’ ‘대전 죽이는 통합법, 절대 반대’

  • 누가 누가 잘하나? 누가 누가 잘하나?

  •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대한 주민투표 시행 촉구 결의안 전달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대한 주민투표 시행 촉구 결의안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