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학생한마음대회] 김인식 사회서비스원장 "글로벌 도시 대전, 청년들의 도시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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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유학생한마음대회] 김인식 사회서비스원장 "글로벌 도시 대전, 청년들의 도시 대전"

  • 승인 2025-11-10 17:45
  • 신문게재 2025-11-11 9면
  • 임효인 기자임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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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장
대전은 살기 좋은 도시다. 성심당 빵도 맛있고 한화이글스 야구 경기도 있다. 타슈를 타면 대전 시내 곳곳을 다닐 수 있다. 이렇게 좋은 도시에서 좋은 날 대전·충청지역 9개 대학의 국제교류 및 대외협력 관계자 여러분과 함께해 주신 외국인 유학생분들을 만날 수 있어 행복하다. 이 자리에는 대전·충청권에서 공부하고 있는 900여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하고 있다. 이처럼 많은 유학생이 한자리에 모이는 축제는 전국에서 대전이 유일하다. 그만큼 대전이 국제화된 도시 그리고 청년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도시라는 뜻이기도 하다.

글로벌 도시 대전, 청년들의 도시 대전! 바로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대전을 상징한다. 마음껏 뛰고 웃고 체험하며 좋은 추억 만들길 바란다. 앞으로 여러분의 인생에서 대한민국 그리고 아름다운 무지갯빛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




임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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