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지자체 최초 행정 접목형 스타트업 공모전

  • 전국
  • 수도권

의정부시, 지자체 최초 행정 접목형 스타트업 공모전

2025 의정부 혁신도시 스타트업 챌린지

  • 승인 2025-11-11 12:43
  • 이영진 기자이영진 기자
의정부시, 지자체 최초 행정 접목형 스타트업 공모전 개최
의정부시, 지자체 최초 행정 접목형 스타트업 공모전 개최 (출처=의정부시청)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1월 14일 의정부문화역 이음에서 '2025 의정부 혁신도시 스타트업 챌린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가 주최하고 (재)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이 주관하는 스타트업 통합 행사로, 창업·투자부터 시민을 위한 이벤트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날 행사의 핵심인 '의정부 혁신도시 스타트업 챌린지'는 스타트업의 기술을 시정 과제와 연계해 실증하는 기술검증(PoC) 기반 공모전이다.

시정 현안 해결을 위한 혁신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이 참여해, 의정부시 행정 서비스에 기술을 적용하고 고도화하는 과정을 통해 실질적인 행정 혁신을 모색한다.



예선을 통과한 5개 유망 스타트업 ▲강단스튜디오 ▲㈜프리즈모버스 ▲㈜피큐레잇 ▲시그마인 ▲비에스케이아이티가 참가해, 시정 과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표한다.

이들은 지난 2개월간 의정부시 공무원 및 민간 전문가와 함께 보유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고도화했으며, 행사 당일 그 과정과 결과를 선보일 계획이다.

본선 입상 5개사에는 총 상금 4천만 원이 제공되며, 특히 대상 수상 기업에게는 상금 2천만 원과 더불어 다양한 부상이 제공된다.

대상 수상 기업이 의정부시로 이전하는 경우, 발표한 아이디어를 실제 시정에 적용해볼 수 있도록 재정·행정적 지원이 제공된다. 또한, 경기콘텐츠진흥원 북부권역센터(이하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 지원사업 가산점·입주공간 및 가상오피스 입주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부여된다.

이번 행사는 ▲경기북부 협력대학 통합 창업경진대회 ▲엔젤투자자 스타트업 네트워킹 ▲AC 투자상담회 등 초기 및 예비창업자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된다.

특히, 본 행사에는 (사)한국엔젤투자협회 주관 하에 전문개인투자자 교육 수료생 및 예비투자자가 참여하는 '의정부시 엔젤투자자-스타트업 네트워킹'이 함께 진행될 예정으로, 창업기업과 엔젤투자자 간 네트워크 형성과 교류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북부지식재산센터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지원사업 상담회'와 'AC 투자상담회'를 추진한다.

이들은 상담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해, 초기 창업기업의 성장 및 투자 연계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북부 협력대학 통합 창업경진대회'에서는 경기북부 대학생 예비창업자 및 초기 창업자가 참가해 창업 아이디어를 발표, 청년 창업가로서의 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 지원사업 참여자들의 다양한 결과물도 전시된다. 지원사업을 통해 산출된 제품 및 콘텐츠 전시와 AI 포토부스가 운영되며, 관심이 있는 시민들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의정부시 누리집 및 카카오톡 채널 '의정부시 기업지원 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의정부=이영진 기자 news032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충북' 통합 뜬금포...특별법 제정 해프닝 그쳐
  2. 충청권 대학 29곳 '교육국제화역량 인증' 획득… 우수대학 5곳 포함
  3. [독자칼럼]암환자 운동, 왜 파크골프인가?
  4. 대전시 설 연휴 맞아 특별교통대책 추진
  5. 국고 39억원 횡령혐의 서산지청 공무원 구속기소
  1. 또 훔쳤다… 대전 촉법소년 일당 이번엔 편의점서 절도
  2. ‘대전 죽이는 통합법, 절대 반대’
  3. 소년범죄 대전충남서 연간 5500여건…"촉법소년 신병확보 보완부터"
  4. 대전시, 설 연휴 식중독 비상상황실 운영한다
  5. 대전교통공사, 전국 최초 맞춤형 승차권 서비스 제공

헤드라인 뉴스


[설특집] "얘들아, 대전이 노잼이라고?" N년차 삼촌이 소개하는 대전 투어

[설특집] "얘들아, 대전이 노잼이라고?" N년차 삼촌이 소개하는 대전 투어

취업 전선에 뛰어들어 앞만 보고 달리느라 소홀했던 시간들. 이번 설날, 나는 서울에 사는 초등학생 조카 셋을 위해 대전 투어 가이드를 자처했다. 대전에 산다고 하면 조카들은 으레 "성심당 말고 또 뭐 있어?"라며 묻곤 했다. 하지만 삼촌이 태어나고 자란 대전은 결코 '노잼'이 아니다. 아이들의 편견을 깨고 삼촌의 존재감도 확실히 각인시킬 2박 3일간의 '꿀잼 대전' 투어를 계획해 본다. <편집자 주> ▲1일 차(2월 16일): 과학의 도시에서 미래를 만나다 첫날은 대전의 정체성인 '과학'으로 조카들의 기를 죽여(?) 놓을 계획이다...

충남·대전 행정통합 특별법, 국회 행안위 의결
충남·대전 행정통합 특별법, 국회 행안위 의결

충남과 대전의 행정통합 근거를 담은 특별법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했다. 정부와 여당이 '2월 내 본회의 통과'를 목표로 속도전에 나서면서, 오는 6·3 지방선거를 통합 체제로 치를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 국회 행안위는 12일 밤 10시 10분 전체회의를 열고 자정 직전 대전·충남을 비롯해 전남·광주,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위한 특별법을 의결했다. 각 특별법에는 새로 출범할 통합특별시에 서울시에 준하는 위상을 부여하고, 이에 따른 국가 재정지원과 교육자치 특례 등을 담았다. 행정통합의 특례 근거를 명시한 지방자치법 개정안도 함..

또 훔쳤다… 대전 촉법소년 일당 이번엔 편의점서 절도
또 훔쳤다… 대전 촉법소년 일당 이번엔 편의점서 절도

주운 신용카드로 1000만 원 상당의 금 목걸이를 구입하고, 택시비를 내지 않는 등의 범행을 일삼은 대전 촉법소년 일당이 11일 경찰의 귀가 조치 직후 편의점에서 현금을 또다시 훔친 것으로 조사됐다. 범행과 경찰의 보호자 인계 조치, 그리고 재범이 반복되다 12일 대전가정법원이 긴급동행영장을 발부하면서 이들은 법원 소년부로 넘겨져 소년원 송치 심사를 받게 됐다. 촉법소년 제도의 실효성과 재범 차단 장치에 대한 보완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12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18분께 서구 갑천변 일대에서 만 13세 남학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 ‘대전 죽이는 통합법, 절대 반대’ ‘대전 죽이는 통합법, 절대 반대’

  • 누가 누가 잘하나? 누가 누가 잘하나?

  •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대한 주민투표 시행 촉구 결의안 전달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대한 주민투표 시행 촉구 결의안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