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경찰서, 유해화학물질 유출 대응 역량 강화 FTX 훈련 실시

  • 충청
  • 충북

충주경찰서, 유해화학물질 유출 대응 역량 강화 FTX 훈련 실시

현장 통제·대피 중심 실전형 모의훈련…신속 대응체계 점검

  • 승인 2025-11-11 14:49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251111. 경비안보 언론보도
충주경찰서 유해화학물질 유출 대응 역량 강화 FTX 훈련 모습.(충주경찰서 제공)
충주경찰서는 최근 잇따르는 유해화학물질 유출 사례에 대응하기 위해 화학사고·대테러 현장대응요령 교육과 FTX(실전형) 훈련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충북청 대테러 화학연구사를 초빙해 ▲유해화학물질 현황 ▲주요 화학사고 사례 및 시사점 ▲화학테러 특성 ▲화학사고·테러대응요령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와의 협업체계를 강화하며 실무 중심의 대응 능력을 높였다.

이어 윤원섭 경찰서장 주관으로 상황관리관과 초동대응팀 등 5개 부서가 참여한 가운데 충주시 목행동 코스모 신소재 업체를 대상으로 유해화학물질 유출 신고 상황을 가정한 FTX 훈련이 진행됐다.

훈련에서는 신고 접수 후 경찰의 신속한 출동과 함께 ▲상황 전파 및 관계기관(군·소방·지자체 등) 지원 요청 ▲경찰 통제선 설치 ▲대피 및 인명 구조 ▲현장지휘소 설치 ▲초동수사 등의 절차를 실시간으로 점검했다.

훈련 종료 후에는 실제 화학사고 사례를 분석해 미비점을 보완하고 개선 방안을 공유했다.

윤원섭 서장은 "무엇보다 시민의 안전 확보가 최우선"이라며 "이번 훈련을 계기로 유해화학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현장 대응이 가능하도록 대비태세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가짜뉴스 3.0 시대 -민생과 시장 경제 보호 위한 대응전략
  2. [교정, 사회를 다시 잇다] 수용자 돌볼 의사 모집공고만 3번째…"치료와 재활이 곧 교정·교화인데"
  3. 충남대병원 공공부문, 공공보건의료 네트워크 활성화 세미나 개최
  4. 한국수자원공사, 2026 홍수기 맞춰 '댐 시설' 사전 점검
  5. 대전 공공재활병원 피해 부모들 “허위치료 전수조사해 책임 물어야"
  1. ‘인상 vs 동결’ 내일 4차 석유 최고가격제 향방 촉각
  2. "취지 빠진 정책, 출발선은 같아야"…서울대 '3개'만 만들기 논란 지속
  3. 대전 급식 파행 재현되나… 차질 우려에 교육감 후보 중재 나서기도
  4. 장기 정지 원전설비 부식 정도 정확히 측정한다… 원자력연 실증 완료
  5. 지방선거 전 행정수도법 통과 불발에 세종 정치권 '유감'

헤드라인 뉴스


정부 양자클러스터 공모 본격… 대전, 연구집적 경쟁력 통할까

정부 양자클러스터 공모 본격… 대전, 연구집적 경쟁력 통할까

대전시가 정부의 국가 양자클러스터 공모에 뛰어들 채비를 마치면서, 국내 최대 연구개발 집적지가 실제 산업 거점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시험대에 오르고 있다. 정부가 국가 전략기술로 꼽히는 양자산업 육성에 본격 시동을 걸자 대전도 KAIST와 정부출연연구기관을 중심으로 구축한 연구 인프라를 앞세워 유치전에 가세했다. 2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정부는 내달 18일까지 국가 양자클러스터 지정 공모 신청을 받는다. 양자컴퓨팅·양자통신·양자센싱 등을 중심으로 지역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정부는 기술 변화 속도와 산업 불확실성을 고려..

"지선 전 통과 불발"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앞으로 향방은
"지선 전 통과 불발"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앞으로 향방은

6월 지방선거 전 통과가 사실상 불발된 세종 행정수도특별법(이하 행정수도법)의 향방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조속한 처리'를 내세웠던 여·야 지도부의 약속이 큰 실망감으로 돌아온 만큼, 앞으로의 처리 절차에 지역사회 여론이 더욱 집중되고 있는 모양새다. 23일 국회에 따르면 전날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는 행정수도 완성을 골자로 발의된 특별법 5건(황운하·강준현·김종민·김태년·엄태영·복기왕 등 대표 발의, 발의순)의 첫 논의를 시작했지만 심사를 보류한 뒤 공청회를 열기로 했다. 위헌 소지와 국민적 공감대 등을 두고 보완..

대전 `도마1동 행정복지센터`, 신생 핫플레이 상권으로 `주목`
대전 '도마1동 행정복지센터', 신생 핫플레이 상권으로 '주목'

대전지역 곳곳에서 신생 상권이 새롭게 형성되고 있다. 평소 주목받지 못했던 지역에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슈퍼마켓을 비롯해 채소·과일, 정육점 등이 잇따라 문을 열고 있어서다. 기존 상권과 달리 신규 창업 점포가 눈에 띄게 눈에 띄게 확장되자 창업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또 하나의 블루오션으로 주목받는다. 22일 소상공인 365 빅데이터가 추려낸 대전 신생 핫플레이스는 대전 서구 도마동에 위치한 '도마1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이다. 신생 핫플레이스란, 상권이 형성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장소로 최근 들어 급부상하는 곳을 뜻한다. 8만 8800..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꽃밭에서 펼치는 투표참여 캠페인 꽃밭에서 펼치는 투표참여 캠페인

  • ‘장애·비장애 경계 허물고’ ‘장애·비장애 경계 허물고’

  • ‘에너지 절약 동참해주세요’ ‘에너지 절약 동참해주세요’

  • 자연 속 힐링 요가 자연 속 힐링 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