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해외취업지원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상·우수상

  • 전국
  • 부산/영남

대구보건대, 해외취업지원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상·우수상

세계무대서 역량 펼칠 수 있도록 지원

  • 승인 2025-11-12 16:38
  • 박노봉 기자박노봉 기자
대구보건대 대상 우수상
대구보건대는 2025년도 해외취업지원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보건대 제공
대구보건대학교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공동 주관한 '2025년 해외취업지원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해외취업연수사업 부문 대상(고용노동부 장관상)과 해외일경험지원사업 부문 우수상(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해외취업지원사업 성과를 공유해 우수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해당 사업을 운영한 27개 기관이 참여했고 이 중 12개 기관이 부문별 최종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대구보건대는 해외취업연수사업 부문에서 'SNS 기반 해외취업지원 우수사례'를 주제로 청해진대학 치기공전문가 양성사업의 성과를 발표해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주소희 학생의 치과기공 작품을 SNS에 게시하고, 협력 산업체와 연계한 홍보를 진행한 결과 독일 현지 치과기공소로부터 직접 제안을 받아 해외취업에 성공한 사례를 소개했다.

해외일경험지원사업에서는 미국, 캐나다, 호주 등 7개 학과 학생 20명을 파견해 현지 직무 경험을 제공하고 학생 만족도(4.7/5)와 해외취업 연계율을 모두 높인 점이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무엇보다 캐나다 물리치료사(PT) 및 공인치과보조사(CDA) 자격 연계를 위한 교육과정 개편 추진 등 실질적인 글로벌 진출 기반을 마련한 점이 주목받았다.

김경용 국제교류처장은 "이번 수상은 기존의 해외취업 지원체계에 안주하지 않고, SNS 활용과 해외 자격 연계 등 새로운 방식으로 혁신을 시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글로벌 환경에 발맞춰 학생들이 세계무대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기반을 마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박노봉 기자 bundopark@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설동호 체제 마무리…오석진號 대전교육, 무엇이 달라질까
  2. 잇단 비위 문제터진 대전경찰… 수사권 재편 과정 하락한 신뢰도 문제
  3. [한화에어로 참사] “사람은 안 늘고 일만 늘었다”…원가 절감 기조 도마 위
  4. 한화에어로 참사 일주일 만에 아워홈 용인공장서도 끼임 사고
  5. 민선 4대 세종시의회 10일 개회… 유종의 미 거둔다
  1. 대전국토청 ‘2026년 상반기 충청권 교통안전협의체’ 개최
  2. '반국가단체' 몰렸던 청람회… 대전지검, 45년 만에 무혐의 처분
  3. 혹서기 이동노동자 생수 나눔 캠페인
  4. 국방과 우주과학 기술과 전문가 대전서 총집합
  5. 대전시장직 인수위원회 현판식 및 전체회의

헤드라인 뉴스


삼전·하닉 충청권 투자 저울질…민선 9기 선제대응 시급

삼전·하닉 충청권 투자 저울질…민선 9기 선제대응 시급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충청권 투자를 저울질하는 가운데 지역 실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민선 9기 시도지사 당선인들의 선제 대응이 시급하다. 우리나라 반도체 투톱으로 글로벌 메모리 대표 기업의 투자를 유치할 경우 충청권이 한국 경제 견인을 위한 신성장 엔진으로 우뚝 설 수 있기 때문이다. 두 기업 투자 유치 여부는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이 사실상 제동이 걸린 가운데 지역 미래 발전을 위한 중대 변곡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여 전력투구가 요구된다. 10일 정치권과 산업계 등에 따르면 정부와 재계 안팎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수도..

세종 첫 `Ready korea` 훈련…"열차 탈선에 항공유 폭발"
세종 첫 'Ready korea' 훈련…"열차 탈선에 항공유 폭발"

세종지역에서 처음으로 범정부 합동 복합재난 훈련 '레디 코리아'(Ready korea)가 실시됐다. 집중호우로 인한 열차 탈선과 이에 따른 폭발·누출 사고를 전제로 훈련이 진행됐는데, 대형·복합재난에 대한 지역 내 첫 범정부 대응체계 점검이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10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번 훈련에는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기관과 세종시, 세종소방본부, 세종경찰청, 세종충남대병원, 한국철도공사, 한국전력공사, 대한적십자사, 32사단 등 25개 관계기관이 참여했다. 레디 코리아 훈련은 2023년 경기 성남 율현터널 고속철..

`대통령 세종 집무실` 당선작, 44일째 깜깜이… 재공모하나
'대통령 세종 집무실' 당선작, 44일째 깜깜이… 재공모하나

대통령 세종 집무실 건립이 2029년 8월 이후로 지연될 흐름에 놓이고 있다. 대통령실과 행복도시건설청간 조율 절차가 원활치 않으면서, 세종시와 지역 정치권의 능동적 대응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사실 집무실 건립안은 문재인·윤석열 전 정부를 거치며 2027년 하반기 완공 목표로 제시됐으나, 정치적 격랑 아래 2030년 이후로 미뤄지는 수순을 밟아왔다. 새 정부 들어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월 정부부처 업무보고를 통해 다시 일정을 앞당기겠다는 뜻을 피력하면서, 상황은 달라지는 듯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임기 말인 2029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

  • 놀이기구로 날리는 더위 놀이기구로 날리는 더위

  • 혹서기 이동노동자 생수 나눔 캠페인 혹서기 이동노동자 생수 나눔 캠페인

  • ‘무럭무럭 자라거라’ ‘무럭무럭 자라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