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k-푸드 기업 해외시장 개척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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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k-푸드 기업 해외시장 개척에 나서

서울푸드 인 방콕 2025 공동관 운영
관내 기업 7개사 해외시장 개척 본격화

  • 승인 2025-11-23 13:57
  • 신문게재 2025-11-24 3면
  • 이영진 기자이영진 기자
양주시청 전경1(가을)
(출처=양주시청)
양주시가 관내 식품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본격적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나선다.

양주시가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태국 방콕 Queen Sirikit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SEOUL FOOD in Bangkok 2025"에 관내 7개 식품기업과 함께 양주시 공동관을 운영하며 K-푸드의 우수성을 알리고 실질적 수출 성과 창출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해외시장 개척단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이 직접 참여해 태국 주요 경제기관과 기업을 방문함으로써 양주시 기업의 동남아 수출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는 외교·경제적 행보를 추진한다.

강수현 시장과 대표단은 방문 기간 중 태국 최고 경제단체인 태국상공회의소(The Thai Chamber of Commerce) 및 태국 식품산업 대표기업 INTEQC 그룹을 직접 찾아 '양주시 기업의 동남아 시장 진출 확대'와'지속 가능한 경제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만남은 양주시 기업들의 동남아 시장 판로 확보를 위한 전략적 교두보로 평가되며, 현지 경제단체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향후 공동 사업, 유통망 진입, 현지 테스트 마켓 운영 등 실질적 성과가 기대된다.

양주시는 전시기간 동안 '양주시 공동관'을 운영해 관내 식품기업들이 제품을 직접 홍보하고 현지·해외 바이어들과 상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전시회를 앞두고 이미 123개 해외바이어가 사전 상담을 신청하는 등 태국을 포함한 동남아 시장에서 양주시 식품기업에 대한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어 이번 전시회에서 수출 상담·현장 계약 등 가시적 성과가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이번 태국 방문은 관내 기업들이 해외시장에서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며 "태국 상공회의소 및 식품산업 핵심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양주시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은 "양주시가 이번 방콕 전시회를 계기로 해외 수출 시장에 대한 다양한 판로를 개척하여 관내 기업들이 함께 성장하는 수출도시 양주가 구축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양주=이영진 기자 news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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