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한국전기안전공사 입주 ‘양주시·전기안전공사’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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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한국전기안전공사 입주 ‘양주시·전기안전공사’와 맞손

-경기북부 산업경쟁력 강화, ‘한국전기안전공사 북부지역본부’ 입주...3자 협약 체결

  • 승인 2025-11-23 13:54
  • 김삼철 기자김삼철 기자
GH, 한국전기안전공사 입주 ‘양주시·전기안전공사’와 맞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양주시청 상황실에서 양주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한국전기안전공사 북부지역본부'의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입주를 위한 협약식 체결을 기념하고 있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23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입주를 위해 '양주시·전기안전공사'와 맞손을 잡는다고 밝혔다.

GH는 21일 양주시청 상황실에서 양주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한국전기안전공사 북부지역본부'의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입주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경기북부 및 양주테크노밸리의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기안전관리 및 기술지원 ▲산업단지 안전관리 체계 구축 및 경쟁력 강화 ▲입주기업 대상 신속한 검사·인증·기술자문 제공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인근 대학 및 연구소와의 공동연구, 기술교류 활성화, 전기안전 전문교육 및 인턴십 운영 등을 통해 지역 청년인재 양성과 기술혁신 생태계 조성에도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GH 오완석 균형발전본부장, 강수현 양주시장,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영환 경영지원처장이 참석해 경기북부 신산업 생태계 구축의 첫걸음을 함께했다.

GH는 2023년부터 경기양주 테크노밸리를 경기북부지역 혁신거점으로 육성하고자 유치 대상업종 선정과 추진 전략을 마련하고 우수 공공기관·기업·대학 등을 유치하기 위해 양주시와 긴밀히 협력해왔다.

경기양주 테크노밸리는 양주시 마전동 일원에 GH와 경기도, 양주시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21만 8천㎡ 규모의 첨단산업단지다. 첨단제조업 및 ICT 산업 기반의 직·주·락·학(職住樂學) 복합 인프라를 갖춘 경기북부 혁신거점으로 조성되며, 2026년 12월 사업준공 예정이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전기·에너지 안전 분야의 대표 공공기관으로, AI·빅데이터 기반 사고예방 시스템을 도입하며 첨단 안전관리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김용진 GH 사장은 "이번 협약은 GH가 경기북부 혁신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양주시를 비롯한 경기북부 지자체와 적극 협력하여 우수 기업·기관·대학 등을 지속 유치함으로써 신산업 생태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GH는 신재생에너지,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미래형 에너지 기반 기술에도 역량을 집중해 왔으며, 이번 입주를 통해 경기북부 신산업 생태계 조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


경기=김삼철 기자 news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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