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 숙성 기술·수직 계열화로 리스크 지운 ‘육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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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숙성 기술·수직 계열화로 리스크 지운 ‘육황’

-‘육황:肉皇’, 부산 창업박람회서 성공 모델 공개
-K·시그니처 숙성 특허와 원가 절감 구조로 외식업 변동성 해체

  • 승인 2025-11-23 13:56
  • 김삼철 기자김삼철 기자
부산 벡스코 KFA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부산 벡스코 KFA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포스터.
특허 숙성 기술과 수직 계열화로 비용 구조를 고정한 '육황:肉皇(육황, 김민석 마케팅 대표)'이 부산에서 열리는 'KFA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서 안정적 수익 구조를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육황은 불확실성이 커진 외식 시장에서 구조적 리스크를 제거한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김민석 육황 대표는 "외식업의 고질적 문제인 인건비 부담과 원가 변동성을 기술과 공급 구조로 해결했다"고 강조며 "핵심은 두 가지"라고 언급했다.

이어 "하나는 제주 화산송이 암반석 항아리를 활용한 특허 숙성 기술이다. 이 기술은 주방 인력 수준과 무관하게 전국 매장 맛을 표준화하는 구조로, 숙련도 의존도를 없애 운영 리스크를 줄인다"며 "다른 하나는 협력사 저스트미트와의 수직 계열화다. 중간 유통을 제거해 원가를 최저 수준으로 고정해 가맹점 순이익을 높이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또한 "'육황'은 이 기반 위에서 1인 또는 최소 인력만으로 운영 가능한 '린 엣지(Lean Edge)' 모델을 구축했다"며 "본사가 모든 전처리와 소분을 완료해 매장에서 조리·준비 공정이 최소화된다. 매출 구조는 홀 매장과 배달 샵인샵 브랜드를 결합한 투트랙 모델을 채택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배달 브랜드 '육회한점', '배삼끝' 등을 함께 운영해 비피크 시간대에도 매출을 확보하는 방식이다. 배달 매출이 고정비를 충당하고, 홀 매출을 순이익 중심 구조로 전환하는 시스템"이라고 강조했다.

부산 박람회 현장에서는 선착순 10팀을 대상으로 가맹비·로열티·보증금 면제 등 초기 비용을 크게 줄인 지원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인테리어 자율 시공과 지역 독점권 우선 배정, 교육비 면제 등 창업 초기 부담을 낮추는 조건도 포함됐다.

예비 창업자는 박람회 부스에서 메뉴 시식과 1대1 상담을 통해 비용 구조와 수익 모델을 확인할 수 있다. 가맹 및 파트너십 상담도 진행한다.

김민석 육황 마케팅 대표는 "박람회가 기술 기반 구조를 직접 확인할 기회이다. 특허 숙성 기술과 저스트미트 협업을 통한 원가 우위를 육황의 핵심 경쟁력으로 지목하며 안정적 수익 솔루션을 자신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부산 벡스코에서 KFA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27일부터 29일까지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하고 한번에 비교해볼 수 있다. 사전등록하면 무료입장에 경품 이벤트도 자동으로 행운을 가져가며 창업을 고민하는 분들은 이번 기회에 참여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


경기=김삼철 기자 news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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