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대한민국지자체홍보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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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대한민국지자체홍보대상' 수상

역사문화부문 대상

  • 승인 2025-11-24 16:30
  • 박노봉 기자박노봉 기자
경주시는 제2회 대한민국지자체홍보대상
경주시는 21일 제2회 대한민국지자체홍보대상 시상식에서 역사문화부문 대상을 받았다. /경주시 제공
경주시는 지난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지자체홍보대상' 시상식에서 역사문화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사)한국미디어영상진흥원(이사장 노운하)과 대한민국지자체홍보대상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정운찬)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후원했다.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정책과 비전을 효과적으로 콘텐츠화한 우수사례를 선정해, 창의적 홍보 역량과 주민 소통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대상을 수상한 홍보영상 〈경주에서의 만년〉은 천년고도 경주의 고즈넉한 풍경과 찬란한 문화유산 현대적 도시 이미지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작품이다.

"경주에서 하루를 보내는 동안 마주하는 시간이 만년을 넘는다"는 메시지를 감각적인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월정교, 대릉원, 황룡사지, 동궁과 월지 등 대표 유적지뿐 아니라 경주의 일상 속 문화적 가치까지 섬세하게 포착해 도시의 매력을 다층적으로 보여준 점이 시민과 관광객 모두의 공감을 얻었다.

또한 세대를 아우르는 서사, 높은 영상 완성도, 도시 브랜드 이미지 제고 효과 등이 심사위원단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주낙영 시장은 "경주의 진정한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자 한 노력이 좋은 평가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경주의 문화적 자산과 매력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홍보 콘텐츠 제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주=박노봉 기자 bundo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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