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AI 기반 농업, 물류-관광 실증전략 연구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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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AI 기반 농업, 물류-관광 실증전략 연구 발표회

“지능형 트윈, 농림위성, 북극항로 물류를 아우르는 접경지역 AI 발전 방향 논의”

  • 승인 2025-12-01 11:27
  • 이영진 기자이영진 기자
연천군, AI 기반 농업, 물류-관광 실증전략 연구 발표회 개최
연천군, AI 기반 농업, 물류-관광 실증전략 연구 발표회 개최 (출처=연천군청)
연천군은 지난 11월 27일 연천군청 상황실에서 『연천 맞춤형 미래전략 정책발굴 연구용역』의 3차와 4차 연구결과 발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연천 맞춤형 미래전략 정책발굴 연구 제1차와 제2차 발표에 이은 최종 발표회로, 접경지역이자 지역소멸 위기에 직면한 연천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AI 활용 미래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가 이뤄졌다.

이날 발표에서 대한지리학회 이정훈 지리연구소장과 백일순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박사는 ▲접경지역 연천의 지리적 특성을 활용한 농업 AI 팜 트윈 3.0과 ▲북극항로 등 남북 경협에 따른 미래 물류·관광 중심지 연천을 주제로 연천형 AI 미래전략 비전을 제시했다.

이어서 최근 연천군 농가와의 인공위성 데이터 활용 실증연구를 통해 CES 2026 혁신상을 수상한 새팜의 정승환 대표는 ▲연천형 농업위성 활용 실증사업의 확장 전략을 발표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연천은 기후위기와 인구감소, 접경지역 규제 등으로 어려움이 많지만, 오늘 논의된 AI 기반 농업·물류 전략을 바탕으로 접경지역을 넘어 미래 시대를 준비하는 AI 테스트베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중장기 계획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천군은 이번 발표를 포함한 총 4가지 AI 전략에 대한 실증 계획을 검토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정부 AI 정책 기조를 분석·논의하는 용역 최종보고회를 오는 8일 개최할 예정이다.


연천=이영진 기자 news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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