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문화누리카드 이용자 찾아가는 문화체험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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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문화누리카드 이용자 찾아가는 문화체험 행사 '성료'

  • 승인 2025-12-01 12:44
  • 김영관 기자김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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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군이 최근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화순군 제공
읍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사용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문화누리카드는 삶의 질 향상과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한 문화 바우처 카드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1인당 연 14만 원을 지원하며, 문화예술·국내 여행·체육활동 분야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행사는 지리적 요인, 신체적 요인 등으로 인해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사용이 어려운 사용자들이 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체험비 90%를 지역 주관처인 (재)전남문화재단이 지원하여 참여자가 부담 없는 가격으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추진되었다.

이날 20여 명의 주민들이 모여 실내 버스킹 공연, 비누와 샴푸바 만들기, 샤쉐 방향제 만들기 프로그램을 즐겼다. 참여자들은 "평소 가맹점 이용이 어려웠는데 이렇게 가까운 장소에서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어 좋았다"라는 참여 소감을 밝혔다.

강삼영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행사가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의 실질적인 문화 향유 증진에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문화누리카드 사업을 통한 문화 격차 완화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화순=김영관 기자 young83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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