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만드는 마을공동체" 태안군, '제5회 어우렁더우렁 한마당' 개최

  • 충청
  • 태안군

"함께 만드는 마을공동체" 태안군, '제5회 어우렁더우렁 한마당' 개최

5일 태안문화원서 개최, 관내 31개 마을 주민 등 총 200여 명 참여
마을만들기 활동 성과 공유하고 상호간의 교류·협력 도모

  • 승인 2025-12-08 10:10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3. 어우렁더우렁 한마당 2
태안군은 지난 5일 태안문화원에서 가세로 군수 등 군 관계자와 마을만들기협의회 관계자, 마을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5회 어우렁더우렁 한마당' 행사가 개최됐다. 사진은 5일 태안문화원에서 진행된 '제5회 어우렁더우렁 행사' 모습. 태안군 제공


태안군은 지난 5일 태안문화원에서 가세로 군수 등 군 관계자와 마을만들기협의회 관계자, 마을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5회 어우렁더우렁 한마당' 행사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태안군이 주최하고 태안군마을만들기협의회(회장 조대현)가 주관으로 '마을만들기' 단계별 사업에 참여한 마을들이 모여 서로의 성과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을 도모하는 자리로 관내 31개 마을 주민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에서는 소원면 시목초 2학년 학생들의 부채춤 공연과 시목1리 동아리의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우수마을 및 마을활동가 표창과 개회사 및 축사, 올 한해 진행된 마을만들기 활동을 담은 영상 시청 등이 진행됐다.



이후 충남형 마을만들기 사업(태안읍 인평2리) 및 소원면 마을관리소 활동 관련 사례발표가 이어졌으며, 김춘애 한국서비스교육원장이 강사로 나서 '행복한 마을을 위한 주민·리더 공감소통'을 주제로 강의를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날 현장에서는 단계별 마을사업 활동과 2025년 마을교육 현황, 마을관리소 활동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행사를 비롯해 보존화 및 생화 체험(원북면 신두1리)과 다과(소원면 시목2리 부녀회)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됐으며, 마을만들기 사업과 마을, 그리고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전시회도 태안문화원에서 12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군은 앞으로도 지역의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역량강화 교육 및 사업 지원에 나서는 등 마을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여건 마련에 앞장설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마을공동체는 행정구역상의 마을을 넘어 생활을 같이 하는 사람과의 관계망이자 돌봄과 나눔이 있는 생활공동체"라며 "오늘의 행사를 계기로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마을 공동체가 나아가야 할 길을 탐색하고 올바른 이정표를 제시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충남 올해 들어 보합 없이 하락만 '꾸준'
  2. '눈물'로 떠나보낸 故 이해찬 총리...세종시서 잠들다
  3. 해양수산부 외 추가 이전은 없다...정부 입장 재확인
  4. 천안법원, 예산에서 천안까지 음주운전 혐의 40대 남성 집행유예
  5.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2월 7일 '설맞이 전통놀이 한마당' 개최
  1. 천안시, 근로 취약계층 자립에 69억원 투입…자활지원 계획 수립
  2. 천안시농업기술센터, '클로렐라' 시범 무상공급
  3. 천안시, '어린이기획단' 40명 모집
  4. 천안 은지·상동지구, 국비 80억원 규모 '배수개선사업' 선정
  5. 천안두정도서관, 독서동아리 모집… 정기독서 모임 지원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 통합 이젠 국회의 시간…법안 처리 가시밭길

대전충남 통합 이젠 국회의 시간…법안 처리 가시밭길

더불어민주당이 대전충남 통합법을 당론 발의하면서 충청권의 이목은 이제 국회에서 차려질 여야 논의테이블로 쏠리고 있다. 여야가 제출한 두 개의 법안을 병합 심사해야 하는 데 재정 등 핵심 분야에서 두 쪽의 입장 차가 워낙 커 가시밭길이 우려되고 있다. 민주당은 지난달 30일 '충남대전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국방중심도시 특별법'을 발의했다. 이로써 대전 충남 행정통합 관련법은 지난해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서산태안)이 제출한 법안을 포함해 모두 2개가 됐다. 국회는 특정 사안에 대한 법률이 복수이면 통상 병합 심사에 해당 상임위원회 대안..

6·3 지방선거 4개월 앞… 막 오른 `금강벨트` 경쟁
6·3 지방선거 4개월 앞… 막 오른 '금강벨트' 경쟁

6·3 지방선거가 4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최대 격전지인 금강벨트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본격화된다. 당장 3일부터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이 이뤄지면서 선거 분위기가 고조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벌써 전운이 감돌고 있다. 이번 지선 최대 이슈로 떠오른 대전·충남행정통합과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 여부 등이 변수로 꼽히며 여야 각 정당의 후보 공천 작업도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대전·세종·충남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방선거 120일 전인 3일부터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다. 현재 행정통합..

한·미 기준금리 동결 기조…대출금리 상승 거듭
한·미 기준금리 동결 기조…대출금리 상승 거듭

한국과 미국의 기준금리 동결 기조가 이어지면서, 국고채·은행채 등 시장금리와 함께 국내 주요 시중은행의 대출금리가 상승을 거듭하고 있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지난달 30일 기준 주택담보대출 혼합형(고정) 금리(은행채 5년물 기준)는 연 4.250∼6.390%다. 일주일 전인 1월 23일(연 4.290∼6.369%)과 비교해 상단이 0.021%포인트나 오른 것이다. 혼합형 금리의 지표인 은행채 5년물 금리가 0.040%포인트 오르면서 이번 상승을 주도했다. 최근 시작된 시장금리의 상승세는 한국과 미국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3일부터 정당과 후보자명이 게재된 현수막 부착 금지 3일부터 정당과 후보자명이 게재된 현수막 부착 금지

  • 추워도 즐거운 겨울스포츠 추워도 즐거운 겨울스포츠

  • 故 이해찬 전 총리 발인 하루 앞으로 故 이해찬 전 총리 발인 하루 앞으로

  •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