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영 경기도의원, 판교신도시 삼평동 '이황초교 부지' 활용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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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영 경기도의원, 판교신도시 삼평동 '이황초교 부지' 활용 방안 모색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조성사업 성남시 공모 참여 서둘러야

  • 승인 2025-12-08 19:17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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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영 도의원, 삼평동 이황초교 부지 활용 방안 모색 7차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서영 도의원(국민의 힘)이 판교신도시 내 삼평동 이황초 부지 활용 방안에 대해 성남시가 내년 1월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고 8일 밝혔다.

이곳 학교복합시설 조성사업은 수영장, 도서관, 돌봄 공간, 평생학습시설 등을 갖춘 복합 공공인프라 구축 사업에 성남시가 교육부 공모에 선정될 경우 약 20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황초 부지는 장기간 미사용된 유휴부지로, 학교복합시설 조성 요건에 부합하는 최적의 대상지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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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신도시 내 삼평동 이황초교 부지
이서영 도의원은 "그동안 성남시·경기도교육청과 실무 논의를 지속해 왔으며, 이황초 부지를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의 핵심 후보지로 제안하고 있다"라며, "올 8월 경기도 재정 영향평가 심의를 마친 상태"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제안은 단순한 부지 활용 검토를 넘어 정책 논의가 실제 사업 추진 단계로 전환되기 위한 중요한 분기점"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성남시는 11월 4일 삼평중학교와 연계한 학교복합시설 공모를 통한 공공시설 건립과 남은 부지에 기업 유치, 신혼 주택 공공분양 방안에 대해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그러나 주민들은 기업유치 및 신혼 주택 공공분양 방안 대신 공원과 생활 체육시설 조성을 요구했다. 하지만 일부 주민들은 주변 공원과 인근 탄천 변에 생활 체육시설이 충분하게 갖춰져 심중하게 검토해야 한다는 조언했다.

이서영 도의원은 "삼평동은 주거와 학교시설은 많지만 교육·문화·체육 인프라는 부족한 상황이며, 특히 청소년 학습 공간과 사회복지 인프라 시설이 전무라면서, 판교 신도시 개발 이후 16년 동안 방치된 이황초 부지는 더 이상 방치 하지 말고 주민에게 돌려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 도의원은 "학교복합시설을 통해 교육·돌봄·문화·체육 기능이 결합된 공공 플랫폼으로 전환할 수 있는 최적지"라며, "시는 이번 공모사업에 응모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학교복합시설은 특정 세대나 계층이 아닌 모든 시민을 위한 공공자산"이라며, "성남시·경기도교육청·교육부 간 긴밀한 협력이 성과를 좌우하는 만큼 지자체의 선제적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도의회 차원에서도 추진 과정 전반을 끝까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시는 주민설명회에 이어 구체적인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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