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헌 괴산군수 새해 군정 운영 방향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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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헌 괴산군수 새해 군정 운영 방향 제시

  • 승인 2026-01-02 10:31
  • 박용훈 기자박용훈 기자
송인헌 군수
송인헌 괴산군수가 2일 새해 군정 철학으로 '진성가화(進成加和)'를 내걸고 군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송 군수는 이날 "지금까지 축적된 성과를 발판 삼아 괴산의 미래를 밝히고 더 큰 화합으로 나아가겠다"며 "군민의 일상에 힘이 되는 행정을 통해 살기 좋은 괴산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먼저 괴산읍을 중심으로 행정·교육·문화 기능을 강화하고 터미널 도시재생 혁신지구 선정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서부리 도시숲과 남산 더블트리 테마숲길, 하천변 경관조성, 산막이시장 그린뉴딜 지중화 등 생활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해 생활 편의를 끌어올린다.

괴산~감물 도로 신설, 장암~매전 도로 확포장, 문광 단구간 도로개선 사업도 추진하고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와 오창~괴산 동서 5축 고속도로 건설, 청천 도원~송면 도로 확포장 사업의 상위 계획 반영에 총력을 기울인다.

산막이옛길 리본 프로젝트로 순환형 둘레길도 완성하고 자연울림 복합휴양지구·백두대간 휴양관광벨트·쌍곡계곡 생태탐방로 등과 연계해 사계절 체류형 콘텐츠를 키운다.

시니어 친화형 국민체육센터, 씨름전용훈련장, 칠성면 파크골프장 등 체육 인프라 확충과 함께 스포츠시설 통합관리 체계를 구축해 스포츠산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간다.

여기에 장연면 골프장 조성사업이 착공을 앞둔 만큼 신속한 추진을 지원한다.

여기에 올해 농업 분야는 스마트 전환과 경영 안정을 동시 추진한다.

K-스마트 유기농 혁신 시범단지 조성, 산림에너지 활용 스마트팜, 노지 스마트농업 생산단지 운영 및 교육 확대를 추진하고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1000명까지 확대한다.

또한 김치원료 공급단지 조성, 산지유통센터 지원, 농산물 수출 확대를 추진하고 농촌 공간정비, 농촌중심지 활성화,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을 통한 정주 여건도 개선한다.

복지 분야는 생활 밀착에 방점을 찍어 의료·요양·주거·일상생활을 연결하는 통합돌봄 서비스를 강화하고 장애인 일자리와 여성친화도시 정책도 지속 추진한다.

특히 민생안정지원금 군민 1인당 50만 원 지급, 농어촌버스 전면 무료화, 폐렴구균·백일해 무료접종, 종합운동장 24시간 개방, 걷다보니 통장부자 사업, 옥상 비가림시설 설치 절차 간소화 등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힘쓴다.

송 군수는 "올해 행정 역량을 집중해 그동안 준비해 온 변화의 씨앗을 실질 성과로 결실을 맺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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