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개발공사, 2026년 시무식 및 'NEW 비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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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개발공사, 2026년 시무식 및 'NEW 비전' 선포

새로운 비전 제시와 청렴 실천 다짐

  • 승인 2026-01-07 16:37
  • 박노봉 기자박노봉 기자
도시개발공사 시무식
대구도시개발공사는 2일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가졌다. /도개공 제공
대구도시개발공사는 2026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비전 제시와 청렴 실천 다짐을 통해 시민 신뢰 제고에 나섰다. 공사는 2일 본사 대강당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시무식 및 NEW 비전 선포식, 반부패 청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대내외 경영 여건 속에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조직의 실행력을 강화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책임경영과 청렴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무식에서 정명섭 사장은 한 해 동안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온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2026년에도 열정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전사적 역량을 결집해 시민 중심의 성과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NEW 비전 선포식에서는 미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도시혁신 전문기관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새 비전인 "시민 행복과 공간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도시혁신 주도 공기업"을 선포했다. 또한 전문성·상생·신뢰·혁신을 핵심가치로 제시하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경영 방향을 공유했다.

아울러 반부패 청렴 결의대회에서는 임직원이 함께 부패행위 근절, 법과 절차 준수,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수행을 다짐하며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 의지를 재확인했다.

한편 공사는 정부의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 이행과 공공기관 안전책임 강화 기조에 대응하기 위해 안전관리 기능을 사장 직속 컨트롤타워 조직인 '안전관리실'로 격상하고, 안전사고 예방 및 리스크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또한 정부의 AI 대전환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AI디지털부'를 신설하는 등 조직 정비를 추진해 안정적인 사업 추진과 지속 가능한 혁신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정명섭 사장은 "NEW 비전 선포와 청렴 결의를 계기로 공공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더욱 강화하겠다"며 "공사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협력해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박노봉 기자 bundo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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