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대구지역 전문대학 취업률 1위 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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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 대구지역 전문대학 취업률 1위 77.7%

재학생 취·창업 체계적 지원

  • 승인 2026-01-07 16:42
  • 박노봉 기자박노봉 기자
대구보건대학교 전경
대구보건전문대학교 전경
글로컬대학 대구보건대학교가 대구지역 전문대학 가운데 가장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다.

대구보건대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2025년 12월 31일 발표한 '2024년 졸업자 취업률' 통계에서 77.7%를 기록하며, 대구지역 전문대학 1위에 올랐다. 이는 전국 전문대학교 평균 취업률 72.1%와 대구지역 전문대학 평균 72%보다 각각 5.6%p, 5.7%p 높은 수치다.

특히 대구보건대는 전년도 취업률 76.8% 대비 0.9%p 상승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최근 3년간 취업률은 2022년 77.7%, 2023년 76.8%, 2024년 77.7%로, 전국 평균 취업률이 전년 대비 0.3%p 하락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고취업 구조를 유지해 주목받고 있다.

대학 측은 높은 취업률의 배경으로 전문성을 갖춘 취업지원 부서 운영 체계를 꼽았다. 대구보건대는 학생취업지원팀, 학생진로개발팀, 창업교육센터, 국제교류팀 등 4개 전담 부서를 운영하며 재학생의 취·창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학생취업지원팀과 창업교육센터는 정부 통계조사 대응과 취·창업 관련 국고 및 지자체 사업, 기본 취업지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학생진로개발팀은 입학부터 졸업까지 진로 설계와 심리 지원을 병행한다. 해외취업과 글로벌 인재 양성은 국제교류팀이 전담해 운영하고 있다.

권용현 학생취업처장은 "매년 꾸준히 높은 취업률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대구보건대학교의 가장 큰 경쟁력"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양질의 일자리로 진출할 수 있도록 대학이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구=박노봉 기자 bundo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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