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동계 전지훈련 유치···경제파급 27억 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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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동계 전지훈련 유치···경제파급 27억 추산

축구·테니스·검도·농구 총 106개 팀
방문객 2만7000여 명 방문 기대

  • 승인 2026-01-08 15:06
  • 이승주 기자이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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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훈련팀 훈련 사진./영광군 제공
전남 영광군이 스포츠산업 중심지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겨울의 찬 바람 속에서도 뜨거운 열기로 가득한 동계 전지훈련을 유치했다.

8일 영광군에 따르면 스포티움 축구전용구장 등 5개의 축구장과 실내체육관 2개, 실내?외 테니스장 등 훈련시설을 보유하고 있고 다양한 종류의 맛집, 서해안 고속도로를 관통하는 편리한 접근성 등으로 동계대회와 전지훈련지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 4일부터 25일까지 축구 고등부 11개 팀, 415명 선수의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중등부 12개 팀, 초등부 20개 팀이 각각 10여 일간 전지훈련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1월 8일 테니스 3개 팀, 1월 12일 검도 45개 팀, 농구 15개 팀의 스토브리그가 순차적으로 개최되어 더 큰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계대회와 전지훈련으로 인하여 선수단과 학부모 등 연인원 2만 7천여 명의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숙박·식당 등 자영업과 특산품 판매장 등 경제 파급효과로 약 27억이 추산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동계훈련을 통해 참가 선수단의 성과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종목별 필요한 부분을 적극 지원할 것이며, 생활인구 유입을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로 새로운 경제 기회를 계속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영광=이승주 기자 1314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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