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미국 바이오.첨단기술 협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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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미국 바이오.첨단기술 협력 확대

최성아 부시장, UC 버클리 바카 바이오랩.앰프리우스 방문

  • 승인 2026-01-11 16:35
  • 신문게재 2026-01-12 2면
  • 이상문 기자이상문 기자
대전시 바이오
대전시는 8일(현지시간) UC 버클리 캠퍼스 내에 위치한 바카 바이오랩을 방문해, 대학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 연구 및 창업 지원 환경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사진제공은 대전시
대전시는 미국 Bay Area(베이 에어리어)에서 대학 기반 바이오 혁신 인프라와 차세대 배터리 기술 기업을 방문하며, 지역 전략 산업의 국제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글로벌 연계 가능성을 모색했다.

11일 대전시에 따르면 최성아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은 6일부터 개최된 CES 현장을 찾아 참가 기업들의 기술 전시를 둘러보며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시장 반응을 확인한 뒤, 미국 캘리포니아주 Bay Area로 이동해 바카 바이오랩(Bakar Bio Labs)과 앰프리우스(Amprius Technologies)를 차례로 방문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Bay Area는 샌프란시스코 인근 지역으로, 실리콘밸리를 포함해 세계적인 첨단기술과 바이오 연구가 집적된 대표적인 혁신 지역이다. UC 버클리, 스탠퍼드대 등 주요 대학과 함께 바이오, 반도체, 인공지능, 항공우주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기관과 글로벌 기업이 밀집해 있으며, 대학과 산업이 긴밀하게 연결된 연구·산업 생태계가 형성돼 있다.

시는 8일(현지시간) UC 버클리 캠퍼스 내에 위치한 바카 바이오랩을 방문해, 대학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 연구 및 창업 지원 환경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이날 방문에서 최 부시장은 바카 바이오랩 운영진과의 미팅을 통해 기관 운영 구조와 스타트업 지원 체계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공유형 연구 공간과 장비 운영 방식, 입주 기업과 연구자 간 협업 구조를 직접 확인했다.

9일(현지시간)에는 배터리 분야 혁신기업 앰프리우스를 방문해, 기술센터와 연구시설 투어를 진행했다. 최 부시장은 앰프리우스의 기술센터와 연구·개발(R&D)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배터리 기술 개발 과정과 연구 조직 운영 방식, 주요 적용 사례 등을 확인했다. 특히 앰프리우스가 한국에서 배터리 제조 및 공급망 강화를 위한 'Amprius Korea Battery Alliance'를 구축하며 국내 기업 파트너들과 협업 기반을 넓히고 있는 점을 참고해, 대전 지역의 에너지·첨단소재 관련 기업과의 기술 협력 및 산업 연계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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