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장수한의원,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운영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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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장수한의원,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운영 '맞손'

방문 진료 등 의료·요양 연계 구축
지역사회 복지 돌봄 자원 연계

  • 승인 2026-01-12 16:14
  • 이승주 기자이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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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시가 지난 9일 남평읍에 있는 장수한의원과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나주시 제공
전남 나주시가 지난 9일 남평읍에 있는 장수한의원과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장기 요양 재가 수급자가 가정에서 의료와 요양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건강보험 및 장기 요양보험 수가가 적용된다.



협약에 따라 장수한의원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다학제 팀을 꾸려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 월 1회 이상 방문 진료 및 월 2회 이상 방문간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에 맞춰 필요한 지역사회 복지 돌봄 자원을 연계하는 역할을 한다.



협약은 2026년 3월 시행 예정된 '돌봄통합지원법'을 앞두고 지역 내 의료·요양 연계 인프라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강용곤 나주시보건소장은 "장기 요양 재택 의료센터는 지역 중심 통합 돌봄을 실현하는 핵심 기반"이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집에서 의료와 요양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나주=이승주 기자 1314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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