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보건·복지·청년·행정 전반 생활 체감 정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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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보건·복지·청년·행정 전반 생활 체감 정책 시행

  • 승인 2026-01-15 10:43
  • 박용훈 기자박용훈 기자
증평군청사
증평군이 올해 복지, 청년·일자리, 농정, 일반행정 전반에 걸쳐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시책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생애주기별 맞춤 지원과 행정 접근성 강화를 통해 현장에서 정책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군은 먼저 아동·보육 지원을 시작으로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5세 유아 대상 단계적 무상교육·보육비 지원을 시행하고 결식 우려 아동 급식 단가를 9500원에서 1만 원으로 인상해 성장기 아동의 건강을 뒷받침한다.

실물 장애인등록증과 동일한 효력을 지닌 모바일 장애인등록증을 도입해 신원 확인 절차를 간소화하고 분실로 인한 불편을 줄여주는 등 장애인 편의를 높인다.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도 새롭게 추진한다.

거주지를 옮기지 않고도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해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생활 안정성을 높인다.

통합돌봄 대상자 중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 문턱 제거 등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도 추진한다.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을 확대해 기존 격년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65세 이상 군민 전체에게 무료 접종을 시행한다.

여기에 청년 근로 활동 지원사업 대상을 기존 대학생 및 대학 입학 예정자에서 18~39세 청년으로 확대해 군정 참여 기회를 넓힌다.

청년 월세 지원금도 월 5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인상해 지역 정착을 유도한다.

특히'증평형 농촌일손 더하기'사업에 긴급 지원 체계를 도입한다.

사고 등으로 갑작스럽게 인력이 필요한 경우 신속히 지원해 농번기 인력난 해소와 농가 경영 안정을 도울 방침이다.

군은 군민 편의를 높이는 행정서비스 개선도 다각도로 추진한다.

지목변경, 토지합병 등 지적민원 현장 접수 처리제를 시행해 민원 불편을 줄이고 무인민원발급기 외국어 서비스도 도입한다.

여기에 지방세 환급금은 카카오톡 알림으로 안내해 신속성과 정확성을 강화한다.

아울러 군 직영 도서관 간 상호대차 서비스를 도입 6개 도서관 통합 대출·반납 체계를 구축해 주민들의 독서 접근성을 높인다.

이재영 군수는 "앞으로도 군민 일상에 스며드는 정책 시행을 통해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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