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RE100 국가산단 부안유치 범군민추진위원회 발대식 '성료'

  • 전국
  • 광주/호남

새만금 RE100 국가산단 부안유치 범군민추진위원회 발대식 '성료'

  • 승인 2026-01-16 11:18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국가산단 부안유치 범군민추진위원회 발대식 성료
전북 부안군에서 지난 15일 열린 새만금 RE100 국가산단 부안유치 범군민추진위원회 발대식./부안군 제공
새만금 RE100 국가산단 부안유치 범군민추진위원회가 지난 15일 부안 상생 협력센터에서 발대식을 열고, 부안군 사회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RE100 국가산단 부안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발대식은 참석자 등록을 시작으로 대회사와 경과보고, 위촉장 수여, 추진위원 대표 선서, 격려사, RE100 국가산단 유치 당위성 설명, 구호 제창,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공동위원장을 대표해 대회 인사에 나선 장용석 부안군 애향본부장은 "부안은 재생에너지 잠재력과 새만금이라는 국가 전략 공간을 동시에 가진 지역"이라며 "RE100 국가산단은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청년이 돌아오는 부안을 만드는 핵심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종대 새만금 지원협의회장은 추진위 활동 경과보고를 통해 "그동안 지역 사회단체, 주민, 각계 인사들과의 공감대 형성을 통해 범군민 추진체계를 구축해 왔다"며 "앞으로 중앙정부와 전북특별자치도,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한 유치 활동을 체계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권명식 부안군 새마을 지회장이 참석자 대표로 권익현 부안군수와 박병래 부안군의회 의원 등 추진위원 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RE100 국가산단 유치는 단순한 개발 사업이 아니라 부안의 미래 산업 구조를 바꾸는 중대한 전환점"이라며 "오늘 추진위 위촉은 부안 군민의 뜻을 하나로 모으는 출발선"이라고 밝혔다.

추진위원 대표선서에서는 이명숙 부안군 주민자치위원장이 대표로 나서 "RE100 국가산단 부안 유치를 위해 군민의 뜻을 모으고,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할 것"을 엄숙히 선서했다.

추진위 사회단체장 자격으로 격려사에 나선 권익현 부안군수와 부안군의회 박병래 의장, 김정기 김슬지 도의원은 한목소리로 "RE100 국가산단 유치는 부안의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이끌 핵심 사업"이라며 "행정과 정치권도 범군민 추진위와 함께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한수 부안군의회 의원은 RE100 국가산단 유치 당위성 설명을 통해 "글로벌 기업들이 RE100 이행을 위해 재생에너지 기반 산업단지를 요구하고 있는 만큼, 새만금과 부안은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지금이 국가산단 유치의 골든 타임"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구낙서 부안군 이장협의회장의 선창으로 참석자 전원이 "새만금 RE100 국가산단은 반드시 부안으로!"라는 구호를 힘차게 외치며 발대식의 열기를 더했다.

추진위는 앞으로 범군민 궐기대회, 정책 제안, 관계기관 방문 및 공론화 활동 등을 통해 새만금 RE100 국가산단의 부안 유치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부안=전경열 기자 jgy36712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인사]대전MBC
  2. 정림종합사회복지관 독서캠프 ‘체크인! 북트랩 마블, 이야기 공항’
  3. 생명종합사회복지관, 우리동네축제, ‘함께 떠나는 우리의 여름’
  4. 대전 동구새마을문고, 여름철 피서지문고 개장
  5. ‘머드에서 놀자’…보령머드축제 개막
  1. 세종시교육청 '교육문화원' 공식 개원… 복합 교육문화 거점 노크
  2. 가로림만 서산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서산, 세계유산도시 새 역사 열었다
  3. 신한철 전 중도일보 상무 별세
  4. 김해 전략산업 기술거점 10곳, 내년 4월 완성
  5. 대전사랑메세나와 대전사랑시민협의회,동안미소한의원이 함께하는 취약계층 위한 영화제 성료

헤드라인 뉴스


테크·바이오 창업 수도권으로 이탈 여전…KAIST 창업 61% 수도권·대전서 고용 15%

테크·바이오 창업 수도권으로 이탈 여전…KAIST 창업 61% 수도권·대전서 고용 15%

KAIST가 교내 안팎에서 이뤄진 창업 기업의 성과를 조사한 결과 6만1252명의 고용을 창출하고 38조 9500억 원의 총매출을 일으킨 것으로 집계했다. KAIST 교원과 재학생과 졸업생이 창업하거나 그리고 학교의 지원을 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가 이뤄졌는데, 이들 창업 기업 중 대전에 본사를 둔 경우는 전체의 23.1%이었고, 총 매출액 대비 대전의 비중은 7.4%에 불과했다. 국방과 기술(Tech), 바이오 등 대전의 연구성과를 지역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이 절실하다. KAIST창업원은 KAIST 출신 교원과 재학..

숨통 튼 홈플러스…영업 정상화까진 `첩첩산중`
숨통 튼 홈플러스…영업 정상화까진 '첩첩산중'

법원의 결정으로 회생절차를 이어가게 된 홈플러스가 파산 위기에서는 일단 벗어났지만 정상 영업을 회복하기까지는 적지 않은 난관이 남아 있다. 긴급 운영자금 확보로 핵심 점포 재가동의 발판은 마련했지만 체불 임금과 공공요금, 납품대금 지급, 협력업체 신뢰 회복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여전하기 때문이다. 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은 최근 홈플러스의 회생절차 폐지 결정을 취소하고 회생계획안 가결 기한을 오는 9월 4일까지 연장했다. 홈플러스는 최대 채권단인 메리츠금융으로부터 2000억 원 규모의 DIP(긴급운영자금) 대출을 확보..

보행 안전 돕는다더니…장마·폭염에 고장 난 바닥신호등 수리도 늦어져
보행 안전 돕는다더니…장마·폭염에 고장 난 바닥신호등 수리도 늦어져

23일 오전 8시 20분께 대전 중구 오류초등학교 정문 앞 횡단보도. 등교 시간 학생들이 녹색 보행신호가 켜지자 횡단보도를 따라 도로를 건너기 시작했다. 마침 발 아래 바닥신호등도 초록불이 들어왔고 휴대폰에 시선을 고정하던 보행자들은 신호를 놓치지 않고 길을 건널 수 있었다. 그러나 횡단보도 반대쪽 바닥신호등은 여전히 적색 신호를 유지한 상태였다. 서구 둔산초등학교 앞 사거리에서도 횡단보도 시작점에 설치된 바닥신호등 5곳 중에 2곳에서 LED 일부에만 불이 들어오거나 적색과 녹색 신호 모두 표시되지 않은 채 꺼져 있었다. 시민들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역투 펼치는 한화이글스 새 외국인 투수 짐머맨 역투 펼치는 한화이글스 새 외국인 투수 짐머맨

  • ‘우린 더위 몰라요’…한화생명볼파크 썸머 페스티벌 ‘우린 더위 몰라요’…한화생명볼파크 썸머 페스티벌

  • 충청 유니버시아드 빛낼 굿즈들 충청 유니버시아드 빛낼 굿즈들

  • ‘머드에서 놀자’…보령머드축제 개막 ‘머드에서 놀자’…보령머드축제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