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진흥공사, ‘상생경영 우수기업’ 2년 연속 인증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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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 ‘상생경영 우수기업’ 2년 연속 인증 쾌거

생애주기별 해양인재 양성 인정…사회공헌 예산 2년 새 460% 확대

  • 승인 2026-01-18 10:17
  • 정진헌 기자정진헌 기자
[사진자료] 상생경영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
지난 13일 해진공 부산 본사에서 개최된 '상생경영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에서 안병길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사진 오른쪽)과 이영찬 한국경영인증원 상무가 2년 연속 상생경영 우수기업 인증을 축하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해진공 제공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안병길, 해진공)가 실질적인 인재 육성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경영인증원으로 2년 연속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해진공은 지난 13일 부산 본사에서 '상생경영 우수기업 인증'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상생경영 우수기업 인증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운영체계를 갖추고,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한 기업을 전문가가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다.

이번 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대목은 해진공의 핵심 사회공헌 사업인 '해양인재 희망더(+) 해(海)'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은 아동부터 청년까지 생애주기별 지원 체계를 구축해 해양 인재를 양성하는 데 주력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아동에게 해양 학습 공간과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해양 드림 독(Dream Dock)' 전국 1~6호점 구축 ▲해사고등학교 장학금 지원 및 직업체험관 리모델링 ▲청년 해기사 양성 과정 장학금 및 인공지능(AI) 디지털 오션 리더 양성 교육 등이 있다.

이처럼 해진공이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구축할 수 있었던 것은 상생 경영 실천을 위한 전폭적인 예산 확대가 있어서 가능했다.

2023년 5억 5천만 원이었던 사회공헌 예산은 지난해 약 31억 원으로, 2년 만에 464% 늘었다.

지원 범위 또한 2023년 청년층 해양인재 장학 사업에서 2025년 청년층 지원 고도화 및 아동 대상 인프라 확대 등으로 넓어졌다.

안병길 해진공 사장은 "이번 인증은 '상생의 바다로 항해하는 국민 행복의 나침반'이라는 해진공의 사회공헌 비전을 실천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종합 해양지원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해양 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진공은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 지원과 해양 특화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고도화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정진헌 기자 podori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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