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의회, 제주서 의정역량 강화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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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제주서 의정역량 강화 연수

의원·직원 22명 참여, AI 활용·소통전략 교육과 우수사례 견학 병행

  • 승인 2026-01-21 10:05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홍성군의회
홍성군의회는 20일부터 22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제주도 일원에서 의정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홍성군의회가 의원과 직원의 의정역량 강화를 위해 제주도에서 2박 3일 일정의 집중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홍성군의회는 21일 의원 9명과 직원 13명 등 총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제주도 일원에서 의정연수를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대응하는 소통 능력 향상과 정책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이론 교육과 현장견학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연수 첫날인 20일 오션스위츠 제주호텔 세미나룸에서 열린 개회식에 이어, 참가자들은 김진희 조율스피치 커뮤니케이션 원장의 강의를 수강했다. '의정 활동의 경쟁력!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주제로 한 이날 강의에서는 커뮤니케이션의 핵심 요소를 바탕으로 상황별 대응 전략과 비즈니스 및 의전 매너 등 의정활동에 필요한 실무 내용을 다뤘다.

21일에는 제주 치유의 숲을 방문해 산림치유와 웰니스 관광 우수사례를 현장 견학했다. 이 사례는 2024년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주관 녹색 인프라 활용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전국 최우수 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이어 중문 대포항에서 해양 콘텐츠 육성 사례를 살펴보고, 제주 보롬왓에서 청년창업 생태계 활성화 사례를 견학하며 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석종득 전략컨설팅그룹 '창' 대표가 'AI의 전략적 활용과 지역 의제 발굴'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AI 기반 지역 이슈 분석과 콘텐츠 전략 수립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의정활동의 기획·소통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덕배 의장은 "이번 연수는 의정활동에 필요한 소통 역량과 정책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우수사례 현장견학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다양한 시사점을 얻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역량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성=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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