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석탄대체복합 건설 실행력 강화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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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석탄대체복합 건설 실행력 강화 워크숍'

설계 협력사와 소통 강화 및 '안전 최우선' 무재해 사업장 조성 다짐

  • 승인 2026-01-25 10:25
  • 정진헌 기자정진헌 기자
한국남부발전
남부발전 서성재 기술안전부사장(첫줄 왼쪽에서 일곱 번째)이 22일 열린 '석탄대체복합 건설 실행력 강화 워크숍'에 참석해, 건설처, 안동복합 2호기 하동복합.고양창릉복합 건설본부, 설계기술 협력사(4개사) 등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남부발전 제공
한국남부발전(주)(사장 김준동, '남부발전')은 지난 22일, 해운대 그랜드 조선에서 건설처, 전사 석탄대체복합 건설본부 및 설계 협력사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 실행력 강화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정부의 석탄화력 발전소 폐지 방침에 따라 추진 중인 하동석탄화력 1~4호기 대체복합 건설사업의 지연 리스크를 사전에 차단하고, 그간의 건설 성과와 노하우 등을 공유함으로써 전사적인 건설 추진 전략과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석탄대체 관련 정부 정책 동향 ▲하동·고양창릉복합 건설 추진 방향 ▲발주방식 개선사항 ▲최적 부지배치 방안 ▲주요 계통의 기본설계 개선사항 ▲대비공사 추진방안 ▲ 안동복합 2호기 건설 성과와 시사점 등 주요 현안에 대한 발표와 열띤 토론이 이뤄졌다.

이날 남부발전 서성재 기술안전부사장은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에 발맞춰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는 대체복합 건설사업의 성공을 위해 관련 주체 간의 긴밀한 협력과 지혜 결집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공사 과정에서 '작업중지권' 활성화와 '기본 바로 세우기'를 실천해 안전 문화가 확산된 무사고 건설사업장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남부발전은 향후 하동석탄 1~6호기 대체복합 건설을 차질 없이 완수해 국가 에너지 대전환 정책에 적극 기여할 방침이다. 탄소중립으로 가는 과정에서 대체복합 발전이 핵심적인 '브릿지(Bridge) 전원'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남부발전은 이를 통해 탄소중립 실현과 안정적 전력공급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조화롭게 달성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정진헌 기자 podori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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