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 공기업 취업준비생을 위한 책 출간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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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 공기업 취업준비생을 위한 책 출간해 화제

'공기업의 미래', 철밥통 오해 너머, 국민의 삶을 지탱하는 공기업의 진면목 담아
공기업의 운영방식 및 조직문화 기술 등 현직자들의 생생한 목소리 담아내

  • 승인 2026-01-26 16:47
  • 이상문 기자이상문 기자
공기업의 미래(표지 사진)
'공기업의 미래'. 제공은 한국조폐공사
공기업의 현실을 생생하게 담아낸 책을 한국조폐공사가 출간해 이목을 끈다.

한국조폐공사는 도서 '공기업의 미래'를 30일에 출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책은 공기업 취업 준비생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공공기관의 역할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공기업은 철밥통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에서 시작한다. 효율성과 공공성이라는 상충하는 가치 사이에서 끊임없이 혁신하며 국민의 일상을 지탱해 온 공기업의 현실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특히 우리나라 공기업의 구조부터 채용방식, 경영평가, 그리고 최근의 조직문화 혁신 사례까지 현직자들의 관점에서 입체적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전체 4개 파트로 구성된 이 책은 ▲우리가 몰랐던 공기업의 정체 ▲제도와 사람 중심의 운영 원리 ▲ESG 경영을 통한 사회적 책임 실천 ▲MZ세대와 함께하는 조직문화 혁신 과정을 담고 있다. 또한, 블라인드 채용의 실제와 경영평가 준비 과정에서의 고군분투 등 외부에서는 알기 어려운 공기업 내부의 생생한 에피소드를 수록해 현장감을 높였다.

집필에 참여한 우진구 홍보실장은 "공기업의 가치를 대중에게 더 쉽고 진솔하게 알리고자 했다"면서 "정보 부족에 목마른 취업 준비생들에게는 현실적인 통찰을, 국민에게는 공공 서비스에 대한 신뢰를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신간은 각계 전문가들의 추천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화가이자 배우인 박신양 작가는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 청년들에게 의미 있는 이정표가 될 책"이라고 전했으며, 고형권 전 OECD대사와 이호승 전 청와대 정책실장은 각각 "공공기관의 진면목을 발견하게 될 안내서", "정부와 시장 사이의 균형을 담은 해설서"라며 일독을 권했다.

성창훈 사장은 "공기업은 단순히 안정적인 직장이 아니라, 국민의 삶에 필수적인 막중한 책임을 감당하는 조직"이라며 "'공기업의 미래'가 공공 영역을 이해하려는 이들에게는 나침반이 되고, 미래의 공공 인재들에게는 비전 설계를 위한 소중한 자양분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공기업의 미래'는 전국 인터넷서점에서 예약판매 중이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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